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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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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금리 인상으로 집값 급락…젊은층, 금리부담 늘어

한국에서 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는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도 집값 하락과 함께 부동산 버블이 붕괴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젊은 세대의 고통이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각국 중앙은행이 수십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 주택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며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빠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즉 저금리로 빌린 대출금으로 주택을 구입했던 이들이나, 주택 신규 구매자들 모두 금리 급등으로 어려움에 빠졌다는 것이다.

특히 경제 활동을 시작한 20~30대 MZ세대 등 젊은층이 위험하다고 블룸버그는 진단했다. 이들은 물가 상승으로 실질 임금은 하락하고, 모기지 금리가 급등하는 것을 평생 처음 경험하기 때문이다. 

현재 부동산 버블 붕괴 우려가 가장 심한 곳은 호주와 캐나다, 뉴질랜드, 스웨덴, 스페인, 영국 등이다. 이들 나라에선 최근 부동산 가격이 20~30% 급락했고, 캐나다 토론토(사진)에선 40% 넘게 폭락했다. 이런 나라들은 변동 대출금리를 채택,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주택 금융비용이 급격히 상승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반면 미국은 당시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사태 이후 고정금리 대출로 전환, 이번 금리인상 국면에선 충격이 가장 작은 국가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위기는 시작에 불과하며, 부동산 시장 침체는 향후 2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각국 금리인상이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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