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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추가 현금지원 요청하는 서명자들 500만명

한인들도 4 부양체크 청원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야
 

미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물가 상승과 인플래이션으로 인해 서민들의 생활고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민층 사이에서

미연방정부가 작년처럼 4 현금지원을 해주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청원사이트 www.change.org에는 현재 현금이나 부양지원을 요청하는 청원 캠페인이 8개나 전개

되고 있다. 이들 청원 캠페인에 서명을 미국인은 500만명이 넘은 상태다.
 

대표적인 청원 캠페인은 ‘모든 미국인에게 2,000달러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청원이다. www.change.org/p/give-

2000-month-to-every-american-moneyforthepeople-covid19에는 12295 6천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시사주간 뉴스위크는 4 부양체크를 요구하는 청원이 급속히 늘고 있으며, 무려 500여만명이 서명에 동참해, 추가 현금지

원이 현실화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서명자들은 경제는 숫자로만 회복되고 있을 식품과 에너지를 비롯한 모든 물가가 급등하면서 서민들의 생활고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매달 1천달러나 2천달러 또는 일시적이라도 최소 2,000달러 이상의 현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의 시니어들도 온라인 청원을 통해 사회보장연금이 올해 1.3% 올랐지만 물가는 벌써 10%이상 올라, 많은 시니어들이

심각한 생활고에 빠져 있다 연방정부가 4 부양체크로 1,400달러씩 별도로 지급하라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현재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법안과 2조달러 규모의 사회복지성 예산법안을 성사시

키는데 주력하고 있는 상태여서, 서민들을 위한 현금지원 논의는 일단 뒤로 밀린 분위기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경기부

양책은 장기적 플랜이어서 일반 서민들이 직접 혜택을 느끼기 어렵고, 내년 11 중간선거를 앞두고 서민층과 중산층의

현금지원 요구를 외면할 없어, 새해 초부터 현금지원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한인사회와 아시안 커뮤니티에서도 미국인들의 추가 현금지원을 위한 온라인 청원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위기가 거세지고 있다. 청원 서명자가 많아질수록 바이든 행정부가 현금 지원을 실행에 옮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

이다.

 

Picture45.png

 

사진: www.change.org 청원 사이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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