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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택시장서 중국인 구매 크게 감소 

1년만에 56% 폭락, 중국인 주택구매 계속 감소

2019-07-20_14h22_45.png

 

지난해 미국에서 주택을 구입한 외국 인이 전년 대비 3분의 1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전쟁 격화 속에 중국인의 구매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게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중국인은 외국인 중에서 7년 연속 미국 주택시장 최대 고객이었다. 지난해 중국인이 미국에서 사들인 거주목적 주택은 134억달러 상당으로, 전체 외국인 주택 구매의 17%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는 2017년에 비하면 56% 급감했다. 외국인 주택 구매자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다. 미-중 무역전쟁 격화 속 에 중국 당국이 외환과 자산 유출 통제 를 강화한데다, 달러 강세와 미 주택시 장 재고량 감소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 경제전문 CNBC 방송은 부동산 업계 관계자의 말을 따 트럼프 대통령의 반중국 발언과 엄격해진 중국인 비자발 급 절차, 잇따른 관세 부과 등 이른바 ‘ 트럼프 효과’로 미국 주택에 대한 중국인 수요가 줄었다”며 “유학중인 자녀가 사용할 집을 사주거나, 미국 주택시장을 안전 투자처로 선택하는 중국인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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