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희귀 운동화 100켤레중 99켤레 팔렸다 

2019-07-20_14h46_38.png

 

 

세계적 경매장인 뉴욕 소더비에서 지난 11일 전시 를 시작하고 온라인을 통해 경매 중이었던 희귀 운 동화 100켤레 중 99켤레가 경매가 끝나기도 전에 캐 나다의 한 사업가에게 팔렸다고 NBC와 BBC 등 외 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달이라는 이름의 이 개인투자자 는 운동화 99켤레를 85만 달러에 사들였다.여기에는 스포츠 용품업체 나이키가 공상과학(SF) 영화 ‘ 백투더퓨처 2’에서 나온 신발을 본떠 2011년과 2016 년에 출시한 ‘자동 끈 운동화’의 한정판이 포함됐다. 이 중 89켤레만 생산된 2016년 판의 경우 이번 경매 전부터 5만~7만 달러에는 팔릴 것으로 예상돼 수집 가들의 욕구를 자극했다. 이밖에도 뉴욕 양키스의 레전드 데릭 지터의 은퇴 를 기념해 단 5켤레 생산된 에어조던 11 데릭 지터 (2017년)와 프랑스 화가 베르나르 뷔페의 작품으로 장식돼 150~200여켤레 한정 출시됐던 나이키 SB 덩크 로우를 비롯해 아디다스와 아디다스와 카니예 웨스트가 손잡고 만든 이지 시리즈 등 희귀 운동화가 사업가 손에 들어갔다. ‘피어리지 캐피털 그룹’이라는 개인투자회사를 운영하는 이 사업가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개인 박물관 ‘데어 투 드림'에 이번에 산 운동화들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박물관에는 그가 수집한 클래식카 등 자동차 142대와 오토바이 40대가 이미 전시돼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년도에 뉴욕에서 탔던 검정색 피 아트 500라운지를 30만 달러에 낙찰받아 한 차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 역시 이번 경매의 하이라이트인 나이키 최초의 러닝화를 개인 거래로 사들이진 못했다. 나이키 공동창업주인 빌 바워먼이 1972년 올림픽 예선 전에 나가는 육상 선수들을 위해 디자인한 ‘문 슈'는 입찰 시작가인 8만 달러의 두 배인 16만 달러에도 낙찰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소더비에 따르면, 이번 경매를 위탁한 캐주얼의류 전문 판매업체 스타디움 굿즈 역시 이 물품에 대해서는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개인 거래보다 공개적인 경매를 유지하기로 했다. 따라서 이 운동화는 현재 이번 온라인 경매에서 유일한 경매 물품으로 올 라와 있으며, 아직 입찰자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1584 T커머스…올해 3조원 시장 넘어 file
1583 USMCA에 다급해진 중국 file
1582 US뉴스&월드리포트 발표, 가장 살기 좋은 주는?
1581 WTO, 한국도 미국에 대해 추가관세 부과할 수 있어 file
1580 x나노 인플루언서 새로운 마케팅으로 각광 file
1579 Z세대 캥커루 자녀들…이들 돌보느라 부모인 X세대는 등골 휜다 file
1578 `땅부자` 애플, 세제혜택 누리며 7년만에 부지 12배 넓혀 file
1577 ‘PPP 대출’ 스몰 비즈니스 1/3, 직원해고 및 임금삭감 돌입 file
1576 ‘장사는 목 좋아야’ 공식, 유통업계에서 깨졌다 file
1575 “3개월치 급여 비트코인으로 받겠다” file
1574 “美 하반기 경제 빠른 속도로 20% 반등” file
1573 “美노동자 53%, 물가 급등에 실질임금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1572 “국가총생산(GDP)의 5% 넘는 美 재정적자…지속 가능하지 않다”
1571 “내년부터 조기 은퇴자들 $21,240까지 벌어도 불이익 없다”
1570 “뉴욕시, 전세계서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1569 “뉴욕주 식당65%, 4개월 후 폐업” file
1568 “미 내년 부채비율 GDP 130% 넘을 것…AAA 국가중 최고” file
1567 “미국 경제 불안…2년내 침체 빠질 것” file
1566 “미국 주택시장, 2006년보다 더 미친 상승세 보이고 있다” file
1565 “미국 하반기 경제 20% 반등 빠른 속도로 회복”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