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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음식점 폐업 가장 많아… 과포화
경기 둔화, 직업 부족… 창업으로 몰린다

 

창업.jpg

 

많은 이들이 창업의 ‘대박’을 꿈꾸지만, 실제로는 ‘쪽박’을 찰 확률이 훨씬 큰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국세청에 따르면 부가가치세를 내는 개인사업자는 106만8000명으로 집계됐고, 폐업 신고한 개인사업자는 74만명에 달했다. 신규 창업자 3명 중 2명이 사업을 접은 셈이다. 
신규 개인사업자를 업종별로 보면 14개 대분류 중 서비스업, 부동산·임대업, 소매업, 음식업 등 4가지 업종에 73.5%가 몰려 있었다.  
가장 많이 간판을 내린 업종은 단연 요식업이었다. 음식점업 폐업 자영업자는 15만3000명으로, 전체의 20.6%에 달했다. 이어 소매업 19.9%, 서비스업 19.7% 순이었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특별한 기술 없는 이들이 진입 장벽이 낮은 업종 위주로 진출하다 보니 시장이 과포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소매업, 음식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점에 비춰볼 때 특별한 기술이 없고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 위주로 이들이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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