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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주, 심한 가뭄 상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불안감 고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밀 등 세계 식량 가격이 뛰어오르는 가운데 세계 제2위의 밀 수출국인 미국마저 가뭄으로 밀 흉작이 예상되면서 식량위기 우려가 한층 커지고 있다.
미국의 최대 밀 생산지인 캔자스주 남서부 지역에는 지난해 10월부터 눈 또는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현재 캔자스주 절반 이상이 '심한 가뭄' 또는 그보다 더 나쁜 상태인 것으로 분류됐다.
또 다른 밀 생산지인 오클라호마주는 4분의 3가량이, 텍사스주는 3분의 2 이상이 '심한 가뭄' 상태다.
제빵용 강력분에 쓰이는 경질 적색 겨울 밀은 미국 전체 밀 생산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경질 적색 겨울 밀의 생산이 감소하게 되면 높아진 식료품 물가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세계 밀 수출량에서 미국의 비중은 약 14%로 러시아(약 18%)에 이어 세계 2위이다. 이어 캐나다(약 14%), 프랑스(약 10%), 우크라이나(약 8%)가 3∼5위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밀을 비롯한 곡물류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연질 적색 겨울 밀의 선물 가격은 올해 들어서 44.9%, 경질 적색 겨울 밀 선물은 39.2% 각각 급등했다.
옥수수 선물 가격은 25.0%, 대두 선물은 24.4% 각각 뛰어올랐다.
세계 2위 밀 수출국 미국도 흉작 전망…식량가격 더 오르나 | 뉴스 | News | 코리안 포스트 |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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