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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시장 전망치 57만개의 절반 안되는 21만개 증가
 

Picture109.jpg

 

 

지난달 미국의 고용시장이 기대에 크게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로 시작된 실업난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상반된 결과도 함께 나왔다.
 

노동부는 11 비농업 일자리가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최소폭 증가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73 ) 지난 10 증가폭(546 )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CNBC
방송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논평했다.
 

최근 고용 회복세를 주도하던 레저·접객업은 지난달 23 개의 일자리를 늘리는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일자리 지표는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영향이 본격화하기 전에 집계된 것이어서 향후 변이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할 경우 고용 회복에 차질을 초래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달 현재 미국의 일자리 수는 코로나19 대유행 전보다 39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1 고용보고서가 우울한 내용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실업률은 4.2% 전월 4.6%에서 폭으로 내려갔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1.8%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3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고용보고서가 노동시장 개선에 관한 엇갈린 그림을 동시에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일자리 증가폭이 예상을 크게 밑돌았지만,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전환에는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업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개선됐다는 점이 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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