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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역전…시중은행 대출금리 상승, 부동산 자금 사정 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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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기준금리를 0.25% 올리면서 미국의 기준금리(연 1.5~1.75%)가 한국(연 1.5%)보다 높아졌다. 미국 기준금리가 한국을 역전한 건 10년 만이다. 한·미 기준금리가 역전되는 기간이 길어지면 외국인 자금이 높은 금리를 좇아 미국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커진다.

일단 한국은행은 이번 한·미 금리 역전이 바로 대규모 외국인 자금 유출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이 건실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2월 말 기준 3948억달러 증시를 떠나 해외로 빠져나갈 가능성도 커진다. 

주택담보대출 등의 대출 금리가 높아지면 부동산 시장의 자금 사정이 나빠진다. 작년부터 국내 시중은행 대출금리는 미국 금리 인상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최고 연 4% 후반인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연말이면 최고 연 6%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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