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연방준비제도, 1% 인상 가능성 …미국, 80년만에 가장 빨리 성장둔화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보다 높은 9.1%를 기록하고, 하루 뒤 6월 생산자물가까지 월가 전망치를 웃돈 11.1%를 기록했다. 이는 40년만에 최대 인상폭이다. 

이로 인해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한 번에 1% 올리는 ‘울트라스텝’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급부상하고 있다. 연준의 거듭된 금리 인상에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물가와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이 경기 침체를 부추길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0.75% 인상을 뜻하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한 연준이 이달 최소한 0.75%나 그보다 더 큰 폭으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의미다.

블룸버그 등 미 언론은 이달 FOMC에서 1.0% 인상안이 회의 테이블에 안건으로 오를 것임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다만 급격한 통화 긴축이 경기 침체 압력을 가중시킬 것이란 우려도 끊이지 않는다. 연준은 이날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미국 내 여러 지역에서 경기 둔화가 감지된다”며 “유가, 식료품, 주거비 위주로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경기 침체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도 계속되고 있다. 세계은행은 “세계는 80년 만에 가장 빠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둔화를 겪고 있다”며 고물가 속 경기 침체를 뜻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경고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1546 美 2분기 성장률 -0.6%…1, 2분기 연속 역성장으로 실질적 경기침체
1545 美 2분기 성장률 2.1%...1% 하락 file
1544 美 2분기 성장률 2.4%...전 분기보다 더 성장, 경기침체 전망 수그러져
1543 美 2월 기존주택 판매 전월대비 9.5% 증가…대출금리 하락 여파
1542 美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7.23% 기록…22년만에 가장 높아
1541 美 3분기 성장률 2%로 추락에도 나스닥, S&P 사상 최고 기록…기현상 file
1540 美 3월 고용 30만3천명 깜짝 증가…1∼2월 이어 3월도 고용 강세
1539 美 3월 소비자물가 무려 8.5% 상승 file
1538 美 3월 소비지출 2.7% 상승...1분기 경제성장률은 1.6%로 전망치 웃돌아
1537 美 3월 주택가격, 22년만에 최대폭 상승 file
1536 美 3위 은행 웰스파고, 불필요한 상품 권유로 10억불 벌금 file
1535 美 460만명 강제퇴거, 주택압류 위기
1534 美 4월 고용증가 17만5천건에 그쳐·실업률 3.9%...노동시장 냉각 시사
1533 美 5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8.6% 상승
1532 美 5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 대비 14.4%나 하락…13개월래 최저
» 美 6월 생산자물가 11.1% 급등… 6월 소비자물가 역대 최대 9.1%
1530 美 6월 일자리 480만개 깜짝 증가...경제 전문가들, 낙관은 금물 file
1529 美 7대 100억불 신생기업은? file
1528 美 7대 빅테크 시총, 1년만에 3조달러 증발
1527 美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8.3%...여전히 예상보다 높은 상승률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