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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시장에서 우위 차지하려면 온, 오프라인 모두 활용 할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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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 내 규모가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 온라인 식료품 사업 시장에서 미국 유통업계 간 힘겨루기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월마트가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플립카트를 인수하자 아마존도 인도 다국적 대기업 아디티야 비를라 그룹의 식료품 소매 체인 인수에 나섰기 때문.

 

아마존과 인도 사모펀드인 사마라캐피털은 현지 소매 체인 '모어'를 5억79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아마존이 지분 49%를 갖고, 사마라가 나머지 지분을 갖는다. 아마존의 인도 소매업 체인 투자는 이번이 두 번째다. 그러나 경쟁업체 월마트의 플립카트 인수 이후로는 처음이다.

 

앞서 지난 5월 월마트는 플립카트 지분 77%를 16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3년 아마존의 인도 진출 이후 아마존과 플립카트는 전자상거래 1위 업체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해왔다.

 

 

아마존은 이번 모어 인수로 인도 전역 슈퍼마켓 573곳과 대형마트 20개를 소유하게 됐다. 인도 유력 시장조사업체 TRA리서치의 찬드라물리 최고경영자는 이번 거래에 대해 "인도 유통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유통업계 강자 모어는 온라인 노출 측면에서 약했는데 이런 점을 온라인 유통업계 강자 아마존이 보완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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