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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와 대출기관의 모기지 유예 프로그램이지난달 종료되면서 주택 압류 건수가 크게 늘어나 ‘차압 바람’이 전역을 휩쓸고 있다.
 

모기지 상환을 제때 하지 못해 올해 3분기 미국 전역에서 신규 주택 압류 신고가 접수된 주택 수는 25,209채로 2분기에 비해 32% 증가했다. 이는 1 동기와 비교하면 67% 급증한 수치다.

 
이중 캘리포니아주의 신규 압류 주택 수는 3,434채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텍사스주 2,827, 플로리다주 2,546, 뉴욕주 1,363, 일리노이주 1,362 순으로 뒤를 이었다.
 

현재 모기지 유예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있는 대출자는 140만명에 달하며 전체 모기지 대출의 2.6% 차지하고 있다. 연방 정부의 실업수당 지원이 지난 9 초에 중단되면서 모기지 대출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한 것이 주택 압류 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진단이다.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가 내년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모기지 금리도 동반 상승하면서 모기지 페이먼트 압박을 받게될 주택 소유주가 한층 증가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그렇다면 주택 압류가 크게 늘어난 상황이 소위 ‘차압 대란’의 전조 현상일까. 매체는 업계 내부에서 주택 압류 증가 현상을 놓고 대란의 신호라는 의견과 평상시 수준으로 회복 신호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다만 우려했던 ‘차압 대란’과 같은 극단적인 현상은 오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Picture2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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