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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트코인 ETF 승인에 전세계 시장, 일제히 환영


투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ETF 승인 소식을 반기는 분위기다. 미국이 비트코인을 투자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보고 승인을 해줬다는 차원에서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선물(先物)이 이미 미국 등에서 거래되는 중이어서 승인은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의견도 많다.

전통 금융사들이 점치는 올해 유입 자금 규모만 130조원이 넘는다. 영국 은행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올해만 최대 1000억달러(131조원)가 유입될 것”이라고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400조원 전망도 나온다. NH투자증권은 “매우 낙관적인 시나리오로 전세계 ETF 자금이 중장기적으로 1~3%가 유입된다고 가정하면 최대 3000억달러(396조원)달러 규모”라고 진단했다.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올해 신고점을 경신하고 2025년에는 최대 15만달러(거의 2억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SC 또한 최근 보고서에서 “오는 2025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20만달러(2억6210만원)로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C는 “현물 ETF 승인은 기관 투자자의 비트코인 투자를 일반화하는 계기”로 분석했다. 기존 투자자 외에 보수적인 투자자들도 들어올 여지가 생기고 비트코인ETF에 기반한 다양한 파생 상품들도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만 매수하던 비트코인을 ETF 상품을 통해서도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평가된다.

예정된 발행 규모에 거의 다다른 것도 호재다. 게다가 발행 반감기는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발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전통시장에서 가상자산으로 자본이 대거 유입되는 전례 없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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