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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기차 테슬라 설립자 머스크 간발의 차로 이겨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을 설립한 제프 베이조스(사진 왼쪽) 인류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순자산 2110억달러9 자산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미국 국방부가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사업 계약을 철회한다고 발표한 따른 것이다. 같은 소식에 아마존 주가가 4.7% 오르면서 베이조스 자산도 84억달러가 늘었다.
 

블롬버그 자산 순위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테슬라 설립자인 일론 머스크(사진 오른쪽) 1위를 놓고 각축전을 벌였다. 올해 1 자산 2100억달러를 보유한 머스크에 1 자리를 내준 베이조스는 3월에는 아마존 주가가 20% 상승하면서 1위를 탈환했다. 머스크는 순자산 1808억달러( 205조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베이조스는 최근 27 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아마존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겨고, 아마존 주식 11% 보유한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세계 2 부호인 머스크는 최근 수천만달러짜리 저택 2채를 팔고, 단돈 5 달러짜리 저가형 조립식 주택에 살고 있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이다.
 

그가 재산 세금을 둘러싼 세간의 시선을 의식해 자신의 주택들을 처분하겠다고 말해와다. 머스크가 살고 있는 조립식 집은 부엌, 침실, 욕실이 딸린 10 크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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