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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주택 시장 위기가 우려됐지만 다행히 우려됐던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실직과 소득 감소로 모기지 납부가 힘든 주택 소유주들이 압류로 집을 잃을 뻔했지만 정부가 재빨리 모기지 유예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지난해 1 유예 프로그램을 신청한 주택 소유주들은 이미 프로그램이 끝나가고 있다. 하지만 3개월씩 2차에 걸친 연장을 신청할 있어 재정이 나아지지 않는 주택 소유주들은 일단 한숨을 놓은 상태다.‘모기지 은행업 협회’(MBA) 따르면 3 현재 250 명의 주택 소유주들이 유예 프로그램을 적용받고 있다. 연장된 유예 프로그램은 빠르면 오는 9월부터 종료가 시작되는데 만약 이때까지 소득이 회복되지 않는 주택 소유주는 다시 주택 압류 위기에 처할 것이란 우려다. ‘소비자 재정 보호국’(CFPB) 오는 9월부터 최다 190 명의 주택 소유주가 주택 압류 위험에 처할 있다고 최근 경고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2008년과 같은 대규모 압류 사태가 재현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주택 시장은 매물 수급이 극심한 불균형 상태로 이로 인해 주택 가격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셀러가 내놓은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되는 매물이 많고 주택 가격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따라서 모기지 유예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연체를 해결하지 못한 주택 소유주들에게 주택을 처분할 있는 기회가 과거보다 많아졌다.

 

주택 매물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지금은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숏세일과 차압 매물과 같은 급매물이 늘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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