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0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안전자산에 몰리는 투자자들차기 대통령 누가 되든 공포지수 높아져

 

11 3일 미국 대선을 둘러싼 혼란이 예상되면서 미 국채와 금 등 안전자산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일부 투자자는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 투자를 통해 시장 급락에 대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개표 당일 승자를 알 수 없는 '깜깜이 대선'으로 시장이 요동칠 수 있다는 우려에 투자자

들이 선제적 위험 관리에 나선 것이다.

 

투자자들의 불안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는 VIX. 현재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거래되는 VIX는 올 10

물이 32.23이지만 대선이 낀 11월물은 33.68로 높아진 뒤 12월물 32.03, 내년 1월물 31.03으로 낮아진다. 투자자

들이 12월까지 이어질 (대선 관련) 혼란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신호다.

 

금값도 시장의 불안을 보여준다. 트로이온스당 금 선물 가격은 10월물 1868.90달러, 11월물 1873달러, 12월물

1876.90달러, 내년 2월물 1883.90달러 등으로 계속 높아진다. 국제 금값은 최근 달러 강세와 미 의회의 5차 부양

책 불발 가능성 탓에 조정을 받긴 했지만 올 들어 23%나 오른 상태다. 그런데도 투자자들이 금값 상승에 베팅하

는 건 위험 회피 차원이다.

 

미 국채와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엔화 관련 자산 비중을 늘리는 투자자도 적지 않다. 미 국채는 코로나19 여파로

시장이 출렁인 올해 안전자

 

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미 의회의 5차 부양책이 불발될 가능성도 투자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2.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3Nov
    by

    내년 미국 모기지시장 사상 최대 예상…올해보다 8.5% 늘어

  2. 03Nov
    by

    미국 부동산시장 1월 위기설?…밀린 집세 올해말 700억불 예측

  3. 03Nov
    by

    1200개 매장, 매출 1조원의 美 샌드위치 왕국

  4. 03Nov
    by

    인스파이어 브랜즈에 매각…한국선 승승장구하지만 미국에선 매출 급감

  5. 03Nov
    by

    내부고발자 사상최고 1억불 포상금…8년간 108명 7억불 받아

  6. 03Nov
    by

    美 성장률, 1분기 만에 -31.4%→33.1%로...그 통계의 비밀

  7. 26Oct
    by

    미국 9월 기존주택 매매 폭증...원인은 무엇? 앞으로는?

  8. 22Oct
    by

    30년 고정모기지 美금리 2.81%까지 하락

  9. 22Oct
    by

    렌트비, 모기지 못낸 미국인 600만…경기부양 안되면 심각

  10. 22Oct
    by

    美연방정부, 재정적자 3.1조달러로 역대 최대규모로 급증

  11. 22Oct
    by

    최악의 코로나 경제 타격에도 美국민 신용도는 최고…이유는?

  12. 05Oct
    by 벼룩시장

    공포로 다가온 미국 대선…금, 국채 베팅이 늘었다

  13. 28Sep
    by

    내년 달러 더 떨어진다…2분기 저축률 하락·경상수지 적자폭 확대

  14. 28Sep
    by

    美은행들, PPP탕감절차 불만 심각…중소기업청(SBA) 일 안해

  15. 28Sep
    by

    미국의 3천만 스몰 비즈니스 업체들 폐업위기…지원 절실

  16. 28Sep
    by

    호황 중인 美주택시장, 비싼 집값, 자재비 인상으로 발목 잡힐 우려

  17. 28Sep
    by

    미국내 주택가격 고공행진…덩달아 홈 에퀴티도 동반 급상승

  18. 21Sep
    by

    미국 영화관 문 열었지만…운영난 심각

  19. 21Sep
    by

    캘리포니아주, 매물난 속…집값이 7개월만에 34% 급등

  20. 21Sep
    by

    내년 미국의 소셜연금 1.3% 오를듯…올해 인상률 1.6% 못 미쳐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