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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같아…모두 구글 출신…스타트업 성공시켜 

 

엔젤 투자의 귀재.png

 

스타트업이 자금을 수혈받는 과정은 결혼과 비슷하다. 다양한 이력을 지닌 이들 엔젤투자자 가운데엔, 세계 최고의 정보기술기업으로 올라선 구글 출신 2명이 눈에 띈다. 공교롭게도 모두 비슷한 시기, 구글 초창기에 입사해 경력을 쌓았고, 영어 이름도 2명 모두 ‘데이빗 리’다.
첫번째 데이밧 리(David C. Leeㆍ47)는 벤처 캐피털 XG벤처스의 공동 설립자다. 재미교포인 그는 구글 창업 초창기 멤버였다. 투자은행(IB)서 3년 가량 근무한 그는 2000년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과 직접 면접을 본 후 구글에 입사했다. 
그는 구글 초창기 직원 200명 중 한 명이었다. 그는 구글 최초의 해외 비즈니스 파트 임원인 아시아퍼시픽 디렉터(부사장급)로서 구글의 글로벌 진출을 이끌었다. 한국과 일본ㆍ중국ㆍ호주 등에 구글 지사를 세우고, 해외 광고 서비스를 책임졌다. 2006년 구글을 나온 후에는 다른 구글 초기 멤버 3명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XG벤처스를 공동으로 세워 벤처 투자자가 됐다. 
XG벤처스는 초기에는 페이스북ㆍ트위터 등에 투자했다. 이후 40여개 스타트업에 돈을 넣었는데, 이 중 절반 정도가 구글과 애플ㆍ인텔 등 글로벌 주요 IT기업에 매각된 성공 사례는 유명하다. 지난 2012년엔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록더포스트(Rock The Post)가 그를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 등과 함께 ‘톱50 엔젤투자자’로 선정했다.
다른 데이비드 리(David Leeㆍ47) 역시 구글 출신이다. 2000년 입사한 데이비드보다 늦은 2003년 구글에 들어가 신사업 개발팀에서 일했다. 구글을 나온 후에는 2009년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투자자 ‘론 콘웨이’와 함께 엔젤투자 전문 벤처캐피탈 SV엔젤을 설립해 400여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트위터와 징가ㆍ에어비앤비ㆍ핀터레스트ㆍ드롭박스 등 주요 IT기업도 투자 대상이었다. 
2015년 기준 SV엔젤의 운용 자금은 1억달러 정도다.
SV엔젤의 데이비드는 최근 한국 스타트업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2014년에는 한국 최초의 비트코인업체 코빗에 투자했다. 같은 해 그는 포브스가 뽑은 최고 벤처투자자 100명 중 8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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