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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곧 5조달러…농업생산량 30% 버려, 식품가공업 진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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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경제성장과 함께 해마다 중산층이 10만명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도 시장은 한국 중소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전진 기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수레시 프라부(64) 인도 상공부 장관은 조선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구매력을 갖춘 인도 중산층이 더 좋은 제품과 새로운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프라부 장관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경제성장 전략을 총괄하는 핵심 참모다.
인도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매년 7% 안팎의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다. 모디 총리는 현재 2조5000억달러 수준인 인도 국내총생산(GDP)을 5-6년내에 5조달러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프라부 장관은 “2022년까지 인도 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농가구의 수입 역시 2배로 늘리는 게 현 정부의 목표”라며 “이 같은 정책이 인도 사회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 현대와 같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한국 중소기업들도 인도의 틈새시장을 얼마든지 공략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프라부 장관은 인도 정부가 가장 신경 쓰고 있는 산업 분야 중 하나로 식품가공업을 지목했다.
인도는 농업 생산량이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저장 유통 시스템과 가공 기술이 부족해 버리는 농산물 비율이 30%에 달하기 때문에 한국의 농산물 가공 기술 등 식품 관련 기술이 들어오는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과거에는 음식을 집에서 해 먹던 인도 사람들이 최근에는 배달시켜 먹는 등 음식 관련 서비스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때문에 가공된 식품을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콜드체인(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생산 현장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저온 상태로 유지하는 방식) 개발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높아져 기술을 갖춘 한국 기업들이 인도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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