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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소매협회 '전년대비 3~4% 증가' 예상

미국 소비자들은 최대 쇼핑 시즌인 올해 연말 여러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금액을 지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미소매협회(NRF)는 올해 11월과 12월 소매업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약 9천573억~9천666억 달러수준으로, 사상 최고치다.

지난해 연말 시즌 미국 소비자들은 약 9천300억 달러를 지출했다. 전년 대비 5.4% 증가한 수치다.

견조한 고용 시장과 높은 임금 인상률은 고물가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달간 소비지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됐다.

그러나 학자금 대출 상환이 재개되고 고금리가 경제를 압박하면서 앞으로 몇 달 동안 소비자들은 더욱 지출에 신중해질 것으로 경제학자들은 예상한다.

신용카드 연체율이 올라간 것도 지출에 부담이 된다.

 

카드 부채는 올해 초 1조 달러를 돌파했으며 8월에는 연체율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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