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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마지막 재정 흑자를 기록한 이후 20년 넘게 적자 행진 중이다. 미국의 국가 부채는 지난 9월 33조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8월에는 국제 신용 평가사 피치가 미국 국가 신용 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다.

의회예산처(CBO)의 필립 스와겔(57) 처장은 “올해도 재정 적자가 GDP의 5%를 넘고, 앞으로도 이 정도 수준의 적자가 이어질 것”이라며 “지금과 같은 속도로 국가 채무가 늘어나는 것은 결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스와겔 처장은 “올해 미국 정부가 지급해야 하는 국채 이자만 6400억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미국은 작년 GDP가 25조4600억달러이므로 재정 적자가 GDP의 1%만 발생해도 340조원이 넘는 적자가 쌓인다.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느라 2020년에만 GDP의 14.9%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하는 등 매년 천문학적인 빚을 내고 있다. CBO는 올해부터 5년 연속 GDP 대비 5% 이상의 적자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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