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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 심화…중산층 위기 불러올 것 

 

빈부격차.jpeg

 

악시오스에 따르면 UC버클리대학교 주커먼 경제학 교수가 발표한 부의 불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인구 0.00025%에 해당하는 부자 400명이 국가 전체 부에서 차지하는 몫은 3%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부자 400명은 부의 분배에서 하위 60%인 1억5000만명이 소유한 것보다 더 많은 자산을 소유했다. 국가 전체에서 하위 60%가 차지하는 부의 몫은 1987년 5.7%에서 2014년 2.1%로 줄어들었다. 상위 0.1%는 미 전체 부의 20% 가까이를 차지했다.

 

주커먼 교수는 "미국의 부의 편중은 다시 '20년대'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변화가 저축액이 적은 저소득 및 중산층 가정에 위기를 불러일으키고 자신의 자산을 이용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 억만장자들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부와 권력의 상호 작용은 "부유한 사람들은 돈을 이용해 정치 권력을 사고 그 힘을 이용해 자신의 자산을 지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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