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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9%·가스요금 8% …대중교통 요금 줄줄이 인상

 

뉴요커들이 올 여름 대폭 오른 유틸리티비용 고지서를 속속 받아들고 있다. 높은 렌트에다 대중교통 요금, 전기·가스요금까지 줄줄이 오르면서 뉴요커들이 팍팍해진 살림살이에 허덕이고 있다.

지역매체 고다미스트(Gothamist)에 따르면 이번 달에 콘에디슨은 전기요금을 9%, 가스요금은 8% 올렸다. 뉴욕주 공공서비스위원회는 앞서 관련 업체의 요금인상 요청을 받아들이고, 2025년까지 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도록 승인했다.  

문제는 요금인상이 앞으로도 두 차례 더 남아있다는 점이다. 위원회는 전기요금의 경우 내년 1월 4.2%, 2025년 1월 1.4%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가스요금은 내년 1월 6.7%, 2025년 1월 6.6% 추가 인상될 예정이다.  

데일리뉴스는 “유틸리티 비용은 물론이고 대중교통 요금, 렌트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뉴요커들의 삶이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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