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JYP, 1~2년내로 시가총액 1조원 기대

1등공신 트와이스 등 인기그룹 많아

 

0041.jpg

 

JYP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이자 총괄책임자(CCO)로 있는 박진영씨가 이름값을 하고 있다.

작년 초만 해도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예기획사 빅3’에 포함되선 안된다는 말이 있었으나 이제는 업계 1위인 SM엔터테인먼트를 위협하고 있는 것. 

25년째 현역 가수인 박진영씨의 현장감각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SM엔터테인먼트를 시총에서 제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박진영씨는 최근 사옥을 옮기면서 JYP엔터테인먼트에 모든 직원을 위한 유기농 식당을 차렸다. 그는 “소속 가수들이나 직원들이 편의점 인스턴트 식품을 먹는 게 너무 고통이었다”며 “돈 벌면 하고 싶었던 유일한 일”이라고 말했다. 

돈을 벌긴 많이 벌었다고 할 수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년 만에 매출이 2배, 영업이익은 4.6배 늘었다. 

시가총액 역시 6059억 원으로 1년 동안 3배가 넘게 뛰었다.  SM엔터테인먼트와는 2천억원 수준으로 격차를 좁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미 2위에서 밀어냈다.

앞으로는 JYP엔터테인먼트 시총이 1조 원을 넘어서 1조5천억 원까지도 오를 수도 있다고 증권업계는 바라본다. 보여줄 잠재력이 더 남았다는 것이다.  

특히 사세를 키운 1등공신 걸그룹 '트와이스'는 안정적 캐쉬카우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트와이스가 데뷔한 지 만 3년이 채 안된 점을 감안하면 계약이 끝나는 2022년까지 최소 5년 동안은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역시 최근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톱5’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이스토리’ 등 중국 보이그룹 2팀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보이스토리는 중국 텐센트와 만든 합작법인 소속이다. 그동안 JYP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적었는데 해외 매출처를 넓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저평가를 받은 것은 남자 아이돌이 없고 중국 매출 비중이 낮았기 때문인데,"중국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아 "JYP엔터테인먼트 매출은 3년 안에 2배, 영업이익은 2년 안에 2배 증가 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최대주주이자 사내이사로 경영에 참여하면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 업무를 관할하고 있다.

가수로서 끈을 아직 놓지 않고 있다보니 가요계 흐름을 파악하는 '감'이 뛰어나다고 평가된다. 영원한 딴따라라는 별명도 그래서 붙었다. 

2001년 JYP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는 가수보다 프로듀서로 더 두각을 드러냈다. 경쟁사들처럼 다른 사업군에 눈을 돌리기보다 연예기획사로 본업에 집중해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들이 마약이나 폭행, 성추문 등으로 물의를 빚는 일이 드물다. 

연습생 교육과정에도 인성교육과 성교육 등이 포함돼 있다.

연습생 교육과정에도 인성교육과 성교육 등이 포함돼 있다. 박 CCO는 최근 방송에서도 가수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진실, 성실, 겸손' 세 가지 가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진영씨는 "우리 회사 직원들은 여자가 나오는 술집에 못 간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처음에는 임원들이 난리가 났지만 '회사가 망해도 좋으니 여자가 접대하러 나오는 공간에 출입하는 순간 회사를 떠날 생각을 하라'고 엄포를 놨다"고 말했다. 

그는 데뷔곡인 ‘날 떠나지마’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을 봤다가 외모 때문에 떨어진 일도 있다. 오디션장을 빠져나가려는 순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너 그 곡만 안 팔래?”라고 물어봐 '안 팔아요' 하고 나왔다고 한다.

 

0040.jp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투자의 귀재' 버핏도 애플 쇼크로 손해

    버크셔해서웨이 주가 감락으로 40억 달러 손해 애플 주가 급락으로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도 충격을 받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10% 가까이 급락했다. 이에 버크셔해서웨이가 가진 애플 주식 평가액도 40억...
    Read More
  2. 테슬라 자동차 중국 공장 건설 시작

    관세와 운송비 낮추기 위한 전략 테슬라가 연 50만 대 규모의 중국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조치로 테슬라가 미국 외 지역에 공장을 짓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상하이시는 린강산업구에서 테슬라 기가팩토리 착공식을 했다”고...
    Read More
  3. 중국시장 부진에 충격 받을 미국 기업 더 많을 것

    "애플 뿐만이 아닐것, 중국 경제 급속히 둔화 돼" 애플이 중국시장 부진을 이유로 실적을 대폭 하향해 시장에 충격을 준 가운데 비슷한 역풍을 맞을 미국 기업이 더 많을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해싯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월스트릿 저널(WSJ)과의...
    Read More
  4. 트럼프 대통령, "애플 걱정 안한다"

    중국 떠나 미국서 제조토록 권장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한 애플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애플은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매출이 줄어들면서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치를 이전에 ...
    Read More
  5. 디즈니 2018년 매출 역대 최고 기록

    2019년에도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 '디즈니'로 불리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2018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매출이 594억3400만달러로 달러에 영업이익 157억600만 달러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게다가 언론은 한결같이 디즈니가 2019년에도 매출과 ...
    Read More
  6. "태양광 정책 중국업체만 배불려"

    한국 40개 회사 중 30여개 폐업 한국 깔린 중국제품 상당수 불량 한국정부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정작 국내 태양광 제조업체들은 도산을 걱정해야 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태양광 부품업계에 따르면 정부 정책 ...
    Read More
  7. "로봇, 지금 속도라면 15년 뒤엔 자동차만큼 흔해질 것"

    점점 정교해지는 로봇…샌프란시스코·보스턴 등 미국에 로봇 식당 등장 오사로에서 만든 로봇 팔 /오사로 로봇 팔은 튀겨진 닭이 쌓인 곳을 맴돌며 크기를 가늠한다. 집게를 내려 조심스럽게 닭 조각을 집어 컨베이어 벨트 위에 있는 도시락 박스...
    Read More
  8. 가상화폐 탄생 5년만에 137억 달러 규모 성장

    한국, 중국 ICO 전면 금지 가상화폐를 매개로 투자금을 유치하는 가상화폐공개(ICO) 시장이 탄생 5년 만에 137억달러로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금융연구원에 게재된 'ICO 규제 현황과 시사점'에 따르면 올 6월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ICO를 통해 모집된 ...
    Read More
  9. 웰스파고 유령계좌 파문 5억7500만 달러 합의

    고객 불만조사 전담팀 별도로 만들기로 웰스파고의 유령 계좌 개설 파문의 대가로 웰스파고가 5억7,500만달러를 정부에 물어내게 됐다. 웰스파고는 유령 계좌 스캔들 사태를 조사해 온 50개주 및 워싱턴 DC 등 각 주정부 검찰과 5억7,500만달러를 배상하기로 ...
    Read More
  10. 미중 무역 일부 품목 관세 철회

    무역협상 긍정적 영향 미칠까 미국이 무역갈등을 겪고 있는 중국에 부과한 고율 관세를 처음으로 일부 품목에 한해 철회했다. 중국 역시 미국산 쌀 수입을 처음으로 허용하는 등 양국의 연이은 호의적 조치가 무역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높아지...
    Read More
  11. 세계 경제 10% 차지하는 거대 무역지대 탄생

    태평양 연안 11개국 참가하는 CPTPP 발효 태평양 연안 11개국이 참여하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이 발효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보호무역주의 바람이 거센 가운데 세계 경제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거대한 자유무역지대...
    Read More
  12. 경기 불안정 할땐 금 가격 상승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때문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값은 한때 온스당 1천291달러 근처에서 거래됐다. 금값 상승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때문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Read More
  13. 웰스파고, BOA 연방공무원 지원 프로그램 시행

    셧다운으로 인해 공무원 대출 연체 처리 않기로 대형은행 웰스파고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가 연방정부의 부분적 셧다운으로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공무원을 돕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셧다운으로 인해 현재 약 80만명의 연방공무원이 급여를...
    Read More
  14. 셧다운 여파, 민간기업으로 확산 가능성 증가

    정부 근로자 10명 중 4명이 민간 용역자 연방정부의 여파가 공무원에서 민간 기업으로 확산되며 혼란과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어떤 형태로든 연방정부의 업무에 의존하던 크고 작은 민간 기업들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
    Read More
  15. 파월 연준의장, 통화정책 결정 신중할것

    연준 "어떻게 경제 움직이는 지 볼 것"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연준이 통화정책 결정을 신중히 하겠다며 금융시장 달래기에 나섰다. 연준이 항상 상황에 맞게 정책 기조를 변경할 준비가 돼 있다며 통화정책이 미리 결정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점...
    Read More
  16. 아마존, 인도 시장 맞춤 전략 앞세워 공략

    배송후 현금 결제 서비스 도입 온라인 쇼핑에 필요한 인프라가 없는 인도 시장에서 아마존이 현지 맞춤형 전략을 앞세워 깊숙이 파고 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인도의 온라인 이용자수는 13억 인구 가운데 약 4억명 명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아마...
    Read More
  17. 애플 주가 하락 이어 유럽 명품업체도 하락 전망

    중국 소비자 아이폰 외 명품도 중국 소비자들의 아이폰 구입 감소 소식에 애플 주가가 10% 급락하고 다우존스 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다음 피해자는 유럽의 명품업체들이 될 것이라고 CNN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애플 주가 급락에 이어 유럽의 명품 업체들도 타격...
    Read More
  18. 늘어나는 출퇴근 시간 반가운 광고회사

    특정시간 고려한 맞춤 광고 가능 인구센서스국 통계에 따르면 출퇴근 시간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광고회사 라마르의 판매사업부 부사장인 밀러는 뉴욕타임스(NYT)에 "늘어난 교통량이 광고회사와 광고주들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라마르는 어떤 구간에서 ...
    Read More
  19. 금리 인상에 타격 받는건 빈곤국

    추가인상 하면 저개발국 생활 수준 더 떨어질 것 빈곤한 국가들이 미국 기준금리 인상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는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진단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4차례 금리를 올린 데 이어 내년에도 추가인상을 시사함에 따라 저개발국의 생활 수...
    Read More
  20. 파월 연준 의장 해임설 월가 술렁

    므누신 재무부 장관 결코 논의 이뤄진적 없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분노해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해임 문제를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월가가 술렁이고 있다. 므누신 재무부 장관은 결코 논의가 이뤄진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