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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964년 사이에 태어난 전후세대…2/3 주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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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이비부머(전후 1946~1964년생) 세대의 3분의 2가 주식 시장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금융 위기 이전 같은 연령대의 미국인 중 주식에 관심을 두고 있던 이들이 절반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되는 수치로, 베이비부머 세대는 주식 시장이 폭락하더라도 다시 상승했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 투자를 그만두지 못하고 있다. 

여기다 2008년 금융 위기부터 최근까지 미국 전 연령대 중에서 주식 보유율이 상승한 것은 65세 이상일만큼 베이비 부머 세대가 주식을 주요 투자 수단으로 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주식에 푹 빠져 이제는 벗어날 수 없는 지경”이라며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4월 실시간 조사 결과를 인용해 “베이비부머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주식 보유율이 높다”고 전했다. 미국인 65세 이상 중 3분의 2는 개인적으로 주식을 보유하거나 뮤추얼 펀드 또는 퇴직금 계좌를 통해 주식을 갖고 있다.

2009년 3월 미국 주식이 바닥을 친 후 S&P 500지수는 700% 이상 상승했다. 블룸버그 미국채권지수가 같은 기간 약 46%의 수익률을 낸 것과 비교된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1980년대 주식 시장이 치솟기 시작할 때 투자를 시작했다. 1987년 블랙먼데이부터 닷컴 버블 붕괴, 2008년 금융 위기, 코로나19 대유행 시작에 이르기까지 시장 붕괴를 목격했으며 주식이 몇 번이고 회복하고 상승하는 것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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