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노숙자 많은 지역 67곳 중 48곳에서 증가
image1.jpg

미국 내 주택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일시 도입된 보호조치까지 해체되면서 노숙자 숫자가 치솟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도심과 주 전역에 있는 150개 기관의 노숙자 집계치를 받아 분석한 결과 “올해 미국 전역의 길거리와 대피소에서 조사된 노숙자 숫자가 광범위하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150개 기관 중 100개가 넘는 기관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노숙자 숫자가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가장 노숙자가 많았던 100개 지역 중 67곳의 자료를 받아 검토한 결과, 67곳 중 48곳에서 숫자가 증가했다. 48곳에서는  총 9%의 노숙자가 증가했고, 2020년 대비로는 13%가 늘어났다.

매체는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미국 사회는 최근 몇년간 마주하지 못했던 수준의 급격한 노숙자 증가를 마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올해 들어 노숙자들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높은 주택 가격과 부족한 공급, 퇴거 유예 조치 등 코로나 시대 임시보호 조치들이 해제된 점이 꼽힌다.
일부 지역은 이민자들의 증가에 따라 노숙자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5Aug
    by

    해외부동산 투자 부실… ‘뉴욕 1300억원 빌딩’ 원금 전액 날릴 위기

  2. 28Jul
    by

    美금리, 5.50%로 올려 22년만에 최고...한국과 2% 차이로 최대 격차

  3. 28Jul
    by

    美 2분기 성장률 2.4%...전 분기보다 더 성장, 경기침체 전망 수그러져

  4. 22Jul
    by

    뉴욕시, 배달 근로자 시급 $11→$18달러로 인상 후

  5. 22Jul
    by

    도시재생 본보기?…뉴욕 맨해튼 <허드슨야드> 아파트 절반이 공실

  6. 22Jul
    by

    뉴욕시 집값 최고 비싼 동네는⋯ 맨하탄 <허드슨 야드>…2위는 소호

  7. 22Jul
    by

    美 주택시장이 이상해졌다…6월 거래가 줄었는데, 집값은 역대 2위

  8. 15Jul
    by

    뉴욕주, 테슬라한테 뒤통수 맞았다

  9. 15Jul
    by

    렌트비 최고 6 개 도시, 캘리포니아에 위치

  10. No Image 15Jul
    by

    美, 중국산 수입 크게 줄여…“15년 만에 중국1위→3위로 하락”

  11. 02Jul
    by

    뉴욕시, 최대규모 1070억불 예산 합의

  12. 02Jul
    by

    美 경제 여전히 강력…1분기 성장률 2%...경기침체 우려 낮아져

  13. 02Jul
    by

    LA 시 노숙자 46,000명…1년간 10% 증가

  14. 24Jun
    by 벼룩시장

    美 노숙자 숫자, 올들어 급증 추세

  15. 24Jun
    by

    美베이비부머의 주식 맹신…폭락해도 다시 오른다

  16. 24Jun
    by

    美 학자금 대출 탕감, 연방대법원 판결 어떻게 될까?

  17. 24Jun
    by

    텅 빈 글로벌 도시 빌딩, 금융위기 수준

  18. 24Jun
    by

    美경제가 5%대 고금리 잘 버티는 비결…고용 탄탄, 저축 많고, 소비 활발

  19. 24Jun
    by

    강남 대치동 삼킨 신흥 사교육 재벌...작년 매출 3200억원 기록

  20. 17Jun
    by

    스타벅스서도 팁?… 美 ‘팁플레이션’에 소비자들 뿔났다[글로벌 현장을 가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