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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美증시 4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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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 증시 역사상 네 번째로 시가총액 1조 달러 기업이 탄생했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나스닥 코드 GOOGL)이다. 알파벳은 지난주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긴 후 며칠동안 1조1천만달러를 오가고 있다. 알파벳 주가는 10일 현재 1,462달러가 넘었다. 

1998년 실리콘밸리의 한 차고에서 래리 페이지(47)와 세르게이 브린(47)이 창업한 구글은 22년 만에 하나의 전기를 맞게 됐다. 지난해 12월 두 창업자는 구글 경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나며 전문경영인인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47)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업계에선 이를 두고 미국 테크기업 1세대가 저물고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세대가 오고 있음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평가했다. 

앞서 시총 1조 클럽에 들어간 기업 세 곳도 미국 테크 공룡들이다. 

애플은 2018년 8월 나스닥 역사상 처음으로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13일 현재 1조3900억 달러까지 덩치를 키웠다. 같은 해 9월 아마존, 지난해 4월 MS가 차례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현재 시총은 9377억 달러, 1조2500억 달러다.

이를 두고 테크 벤처기업의 주 무대인 나스닥에서도 ‘규모의 경제’가 빛을 발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의 테크 벤처 1세대에 속한 이 기업들은 성공 경험과 자본을 바탕으로 AI,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의 새 시장에서도 일찌감치 경쟁사들을 압도하고 있다.

우버, 리프트, 스포티파이 등 비교적 늦게 뛰어든 기업들은 증시에서 상대적으로 고전 중이다. 모빌리티, 음원, AI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기존 테크 공룡들이 전방위적 인수합병(M&A)에 나서면서 일각에선 시장 독점 우려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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