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08-05 at 3.49.32 PM.png

 

알리바바, 징둥닷컴과 함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핀둬둬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핀둬둬는 이날 미국주식예탁증권 당 19달러로 발행가격을 최종 확정해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이 회사 시장가치는 24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핀둬둬는 기업공개(IPO) 당시 주식신청이 모집금액의 20배를 넘어서면서 발행가를 20% 올릴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지만 최대주주인 황정(사진) 회장이 기존 발행가 상한선인 19달러로 확정했다.

 

핀둬둬는 알리바바, 징둥닷컴과 함께 중국의 3대 전자상거래업체로 주목을 끌고 있다.

 

다른 전자상거래업체와 달리 핀둬둬는 공동구매 방식으로 가격을 낮추고 가성비가 좋은 상품을 폭넓게 확보하면서 구매자를 끌어들였다. 설립한지 3년이 채 안돼 이용자 수가 3억 명을 돌파하면서 알리바바를 위협하고 있다.

 

이 회사를 창업한 황정 회장은 2002년 저장대학을 졸업한뒤 2004년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컴퓨터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구글에 입사했고 2006년 중국으로 돌아와 구글 중국판공실 창립에 참여했다.

 

그는 2007년 구글에서 나와 전자상거래대행 및 게임회사를 창업, 경험을 쌓은 뒤 2015년 핀둬둬를 다시 창업해 본격적인 전자상거래 경쟁에 뛰어들었다. 회사 직원 1,159명의 평균연령은 26세다.

 

 

홍콩 봉황망은 황정 회장이 핀둬둬의 지분 46.8%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상장으로 99억 달러의 부를 거머쥐어 징둥을 창업한 류창둥 회장을 넘어 중국의 16대 부호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2Aug
    by

    115만 달러 투자 사기…LA거주 한인 남성 적발

  2. 12Aug
    by

    뉴욕타임스 3개월간 온라인구독자 11만명 증가

  3. 08Aug
    by

    애플 이어 시가총액 1조달러 노리는 기업은 어디?

  4. 08Aug
    by

    자산 10억이상 한국부자 28만명…1인 평균 23억 보유

  5. 07Aug
    by

    은퇴앞둔 중소기업 창업자들 "자식에 공장 안 물려줄 것"

  6. 07Aug
    by

    수출 못해 쌓이는 美 육류창고...미소짓는 일본-유럽

  7. 07Aug
    by

    2억 연봉 대신 창업 택한 여성

  8. 05Aug
    by

    수세미로 연 5천만불 매출

  9. 05Aug
    by

    포춘 500대 기업, 중국 기업 120곳…1위 미국 바짝 추격

  10. 05Aug
    by 벼룩시장

    '핀둬둬' 나스닥 상장…30대 젊은 CEO 황정, 중국 부호 16위

  11. 05Aug
    by

    중국 CEO들 'IPO 보너스' 10억불 시대…실적없이 주식 받아

  12. 05Aug
    by

    美대형은행들, 고객들의 美시민권 소지 확인 논란

  13. 05Aug
    by

    미국도 무역전쟁 피해…전체산업 피해액 최소 390억불

  14. 05Aug
    by

    해외부동산 미신고시 영주권자에 '최고 1억' 과태료 부과

  15. 05Aug
    by

    중국, 600억불 대미 보복관세 공표…미국산 껌부터 LNG까지

  16. 31Jul
    by

    음식배달회사 'GrubHub' 급성장

  17. 31Jul
    by

    한국은 지금 "고령층 잡아라"…씹기 편한 음식경쟁

  18. 31Jul
    by

    美500대 기업 절반, 순이익 22% 급증

  19. 31Jul
    by

    1만원 초과 카톡 기프티콘에 세금 부과

  20. 31Jul
    by

    흑자됐는데…트위터 주가 20% 폭락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