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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시가총액, 9000억달러 돌파 

페이스북 시총, 하루 1197억불 증발

 

Jeff-Bezo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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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정보기술(IT) '공룡기업'인 아마존과 페이스북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두 기업 모두 올해 2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개선된 성적표를 내놨지만, 주력 사업의 성장성을 놓고 시장의 평가는 상반됐다. '후한 점수'를 받은 아마존은 애플구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가총액 1조달러 선점 경쟁에 뛰어든 반면, '박한 점수'를 받은 페이스북은 미 증시 역사상 가장 큰 시총 증발 기록을 세웠다는 오명을 남기게 됐다.  

 

아마존은 분기 순이익 25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작년의 같은 기간보다 12배나 급증한 수치다. 

 

미 언론들은 아마존이 기존 온라인 쇼핑에 더해 클라우드 서비스, 광고 사업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미 행정부에 비판적인 워싱턴포스트를 소유했다는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의 '아마존 때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주가는 고공행진 중이다. 연초 이후로 54% 넘게 올랐다. 시총도 9000억달러를 넘어 첫 번째 '꿈의 시총' 1조달러 기업을 놓고 애플구글과 자웅을 겨루게 됐다.  

 

반면 페이스북 주가는 이날 19% 하락했다. 시총은 하루 만에 1197억달러 증발했다. 시총 기준 미 증시 역사상 '일일 최대폭락'이다. 페이스북은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도 24%의 폭락세를 보였다.  

 

2분기 실적이 원인이다. 월가 예상치인 134억달러를 밑돌았다. 

 

 

반면 2분기 총비용은 74억달러로 이 기간 50% 증가했다. 게시물 감독을 위한 비용 증가다. 이는 페이스북이 러시아의 미 대선개입 게시물 게재, 수천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스캔들에 휘말린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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