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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Shot 2018-08-05 at 3.45.18 PM.png

 

중국이 미국의 관세폭탄에 대한 보복조치로 600억달러 미국산 품목에 대한 고율 관세 리스트를 공표하면서 미국-중국 간 무역전쟁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이 2000억달러에 달하는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관세 부과 방안을 발표하고, 8월 2일 이 관세율을 25%로 올리는 방안을 발표한 사실을 들며 고율관세를 부과할 600억달러에 이르는 5207개 미국산 수입제품 대상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액화천연가스(LNG), 비스켓 자동차, 타이어, 농구공 등 2493개 품목에 25%, 냉동딸기 껌 초콜릿 붓 골프공 연필 등 1078개 품목에 20%, 냉동 옥수수와 닭가슴살 등 974개 품목에 10%, 아동 그림책 등 662개 품목에 5% 추가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번 600억달러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조치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2000억달러 중국산에 대한 고율관세 부과를 강행할 경우 즉각 시행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관세 대상이 5000억 달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때문에 이번 중국의 보복조치 발표가 미중 무역전쟁의 수위를 어느 정도로 끌어 올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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