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3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아마존 시가총액, 9000억달러 돌파 

페이스북 시총, 하루 1197억불 증발

 

Jeff-Bezos.jpg

 

Mark-Zuckerberg.jpg

 

미국을 대표하는 정보기술(IT) '공룡기업'인 아마존과 페이스북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두 기업 모두 올해 2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개선된 성적표를 내놨지만, 주력 사업의 성장성을 놓고 시장의 평가는 상반됐다. '후한 점수'를 받은 아마존은 애플구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가총액 1조달러 선점 경쟁에 뛰어든 반면, '박한 점수'를 받은 페이스북은 미 증시 역사상 가장 큰 시총 증발 기록을 세웠다는 오명을 남기게 됐다.  

 

아마존은 분기 순이익 25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작년의 같은 기간보다 12배나 급증한 수치다. 

 

미 언론들은 아마존이 기존 온라인 쇼핑에 더해 클라우드 서비스, 광고 사업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미 행정부에 비판적인 워싱턴포스트를 소유했다는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의 '아마존 때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주가는 고공행진 중이다. 연초 이후로 54% 넘게 올랐다. 시총도 9000억달러를 넘어 첫 번째 '꿈의 시총' 1조달러 기업을 놓고 애플구글과 자웅을 겨루게 됐다.  

 

반면 페이스북 주가는 이날 19% 하락했다. 시총은 하루 만에 1197억달러 증발했다. 시총 기준 미 증시 역사상 '일일 최대폭락'이다. 페이스북은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도 24%의 폭락세를 보였다.  

 

2분기 실적이 원인이다. 월가 예상치인 134억달러를 밑돌았다. 

 

 

반면 2분기 총비용은 74억달러로 이 기간 50% 증가했다. 게시물 감독을 위한 비용 증가다. 이는 페이스북이 러시아의 미 대선개입 게시물 게재, 수천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스캔들에 휘말린 영향이 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5Aug
    by

    해외부동산 미신고시 영주권자에 '최고 1억' 과태료 부과

  2. 05Aug
    by

    중국, 600억불 대미 보복관세 공표…미국산 껌부터 LNG까지

  3. 31Jul
    by

    음식배달회사 'GrubHub' 급성장

  4. 31Jul
    by

    한국은 지금 "고령층 잡아라"…씹기 편한 음식경쟁

  5. 31Jul
    by

    美500대 기업 절반, 순이익 22% 급증

  6. 31Jul
    by

    1만원 초과 카톡 기프티콘에 세금 부과

  7. 31Jul
    by

    흑자됐는데…트위터 주가 20% 폭락

  8. 31Jul
    by

    한국 상위 20%, 해외소비 50% 차지

  9. 31Jul
    by

    '출범 1년' 카카오뱅크…총고객수는 633만명

  10. 28Jul
    by 벼룩시장

    아마존 날고…구글은 지고

  11. 28Jul
    by

    한국의 금융 앱 '토스' 기업가치 곧 1조원

  12. 28Jul
    by

    美, 2분기 GDP 증가율 4.1%…4년만에 최고치

  13. 28Jul
    by

    뉴욕시 버스·지하철 요금 또 인상

  14. 28Jul
    by

    한인남성 1천만불 복권 당첨

  15. 28Jul
    by

    美 재정적자 내년엔 '1조달러'

  16. 28Jul
    by

    캘리포니아서 5억2천만불 당첨

  17. 24Jul
    by

    서브 왕국 일군 소방관 형제

  18. 24Jul
    by

    500대 기업에 중국기업 '111곳'…1위 미국 바짝 추격

  19. 24Jul
    by

    신일그룹, 골드코인도 투자모집?

  20. 24Jul
    by

    이강인, 17세에 이적료 1058억원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