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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트 연봉, 97억달러나 감소해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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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내내 오르던 미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연봉이 작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작년 주가 하락으로 S&P 500 지수에 편입된 기업 CEO들의 3분의 2가 계약보다 적은 주식 보상(스톡옵션) 가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S&P 500 CEO들의 2022년 급여 중간값은 1450만달러로, 2021년(1470만달러)보다 감소했다. 작년 S&P 500 기업 3분의 2의 주가가 연초 대비 하락하면서 CEO들의 주식 보상 실제 가치가 감소했고, 급여가 줄어든 것이다.

특히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테슬라 주가가 하락하며 97억달러의 스톡옵션 가치를 잃었다. 일반적으로 CEO들의 보상은 약 70%가 스톡옵션 형태로 주가가 떨어지면 받는 실제 가치는 급감할 수밖에 없다.

머스크는 지난 2018년에 23억달러의 스톡옵션을 받았고, 이 스톡옵션의 가치는 지난 2021년에는 65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작년 테슬라 주가가 연초 대비 65% 폭락하면서 스톡옵션의 가치도 함께 줄어들었다.

반면 주식이 오르며 스톡옵션 가치가 폭등한 경우도 46곳에 달했다. 바이오기업 리제네론의 레너드 쉴라이퍼 CEO의 스톡옵션은 연초 700만달러로 평가됐지만, 1년 만에 9880만달러로 급등했다. 통신회사 T모바일 CEO 마이클 시버트의 스톡옵션은 2900만 달러에서 세배로 불어났다.

작년 S&P 500 지수 소속 기업 CEO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였다. 그는 연봉과 스톡옵션을 합쳐 2억2600만달러를 받았다. 당초 그의 스톡옵션 가치는 2억1800만달러에 달했지만 주가 하락으로 연말 주가를 반영한 스톡옵션 가치는 1억1582만달러에 그쳤다.

 

팀 쿡 애플 CEO는 9942만 달러의 보수를 받아 작년 연봉 전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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