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8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싯가총액 디즈니와 비슷…가입자 1억3천만명

 

넷플.jpg

 

세계 최대의 실시간 동영상 송출회사인 넷플릭스가 주가 급등에 힘입어 미국 주식시장의 미디어 업체 중 시가총액 1위 자리를 공략하고 있다.

 

넷플릭스 주식은 최근 뉴욕 증시에서 주당 348달러에 도달했다.시가총액도 1천519억 달러로 불어나면서 같은 시각 디즈니의 시총 1천516억 달러를 넘어섰다.
 
넷플릭스가 승승장구하는 것은 안방에서 정해진 시간에 TV를 보던 시대가 지나가고, 스트리밍 서비스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콘텐츠를 감상하는 시청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특히 자체 드라마, 영화 제작에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전 세계 가입자가 1억2천500만명에 이르렀고, 주가도 올해 들어서만 82%가량 뛰어올랐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넷플릭스 매출이 38% 증가한 16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넷플릭스는 이미 미국 최대 케이블TV 업체인 컴캐스트도 눌렀다.
 
앞서 전통적 미디어 업체로 꼽히는 타임워너, 21세기 폭스, CBS 등도 시가총액에서 넷플릭스에 밀려난 상황이다.
 
넷플릭스가 디즈니를 추월한 것은 변화의 순간이 왔음을 상징한다. 이제 투자자들은 디지털 TV와 영화에 집중한 실리콘밸리 기업이 할리우드의 간판 업체보다 가치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7Jun
    by

    싱가폴, 북미 회담에 162억 썼지만…

  2. 12Jun
    by

    벤 버냉키 "미국경제 2년 후엔 침체" 경고

  3. 12Jun
    by

    "인터넷 이용시간, TV시청 앞질러"

  4. 12Jun
    by

    '에코맘 산골 이유식' 60억 매출

  5. 12Jun
    by

    억만장자들의 7가지 공통점은 무엇일까?

  6. 12Jun
    by

    이번주 美연준 금리인상 유력…신흥국 '6월위기' 촉발?

  7. 12Jun
    by

    반도체 아닌 주식 500조 사라져…반도체 주식 비중 25%

  8. 12Jun
    by

    가상화폐거래소 400억 해킹…비트코인 700만원대 급락

  9. 09Jun
    by

    CJ대한통운, 美물류업체 2억불 인수

  10. 09Jun
    by

    루비통, 나이키 제치고 브랜드 가치 1위

  11. 09Jun
    by

    미국선 가맹점주 돈벌게 해줘야

  12. 09Jun
    by

    '아버지의 날'(파더스 데이)에 미국인은 얼마나 쓸까?

  13. 09Jun
    by

    트럼프발 무역전쟁 여파로…

  14. 09Jun
    by

    미국내 은행계좌 10억 이상 신고해야

  15. 06Jun
    by

    美금융권 1분기 560억불 큰 수익

  16. 06Jun
    by

    NY, NJ주민 '크레딧카드 빚' 많다

  17. 06Jun
    by

    김정주 "1천억 기부…경영권 승계없다"

  18. 06Jun
    by

    지방선거 1표 비용 2만5천원 소요

  19. 05Jun
    by

    107조원 투자…고객만 5억명

  20. 05Jun
    by

    연매출 177억원…일자리 140개 만든 귀촌 청년 5인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