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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영국총리 이들의 자산동결 약속했지만…실행 일시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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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 부호들이 재산을 뺏길까 떨고 있다.

 

최근 이중스파이 암살 시도 의혹을 둘러싸고 영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러시아 부호들의 자산 동결까지 고려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 조처가 이행될 지는 미지수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 인근에는 이고르 슈발로프 러시아 제1부총리 소유의 회사 명의로 등록된 고가 아파트가 있다. 켄싱턴궁 맞은편에는 푸틴 최측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살고 있다. 각각 1600만달러 상당의 호화 주택이다.

런던 중심가에는 러시아 부호들의 대규모 탈세 자금이 모인 ‘런던그라드’가 존재한다. 

현재 약 400조원의 러시아 자본이 영국을 ‘자금 세탁’ 도피처로 삼고 있다. 영국이 자금 출처를 까다롭게 조사하지 않는 데다, 영국-러시아 관계가 싸늘한 탓에 범죄자 인도 요청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뒤탈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날 메이 총리는 이들의 자금을 겨냥한 듯 외교관 추방 조치와 함께 마그니츠키 인권법을 채택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그니츠키법은 인권 침해 범죄를 자행한 사람들의 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이들의 자산을 동결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재법안이다. 

게다가 영국 정부는 얼마 전 부동산 부문에 부정한 돈이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겠다며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을 구입한 자금원 출처를 해명하지 않는 경우 정부가 이를 동결하고 점유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로 인해 ‘런던 그라드’에 자금을 쏟아 부은 러시아 부호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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