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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관리.jpg

 

대부분의 사람들은 깨끗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 세 번 양치질을 한다. 그러나 제대로 칫솔 관리를 하지 않았다면 양치를 하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 사람의 입 안에는 700종 이상의 세균이 살기 때문에 치아를 닦는 칫솔에도 세균이 묻게 된다.
따라서 칫솔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세균 막대기’를 들고 이를 닦는 셈이 된다. 축축한 곳이나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 칫솔을 보관할 경우 세균이 번식하기 안성맞춤이다.
칫솔에 붙은 수많은 세균으로 인해 여러 잇몸 질환이나 충치 발생률을 높일 수 있고 교차 감염에 의한 감기나 폐렴, 간염 등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올바른 칫솔 보관법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환자는 세균에 취약해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급속히 잇몸 질환이 악화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칫솔은 양치 후 흐르는 물에 칫솔 모를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잘 헹구고 엄지손가락으로 문질러서 씻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고 건조하게 보관해야 한다.
대부분 칫솔은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는데, 이 곳은 습기가 많기 때문에 칫솔의 습도 유지에도 좋지 않다. 살균기나 물기가 잘 마르는 곳에 말려두었다가 양치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것이 불편하다면 칫솔 모가 100% 마르는 데 걸리는 시간이 약 하루라는 것을 감안해 칫솔 두 개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칫솔을 사용한 후에는 칫솔 모가 위로 올라오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다. 칫솔 케이스를 사용하면 세균 번식을 높일 수 있으니 반드시 칫솔 꽂이에 꽂아 보관해야 한다.
가족끼리라도 칫솔은 따로 보관할 것이 좋다. 가족이다보니 칫솔을 한 군데 담아두는 일이 많은데, 이 경우 세균이 옮을 수 있으니 각자 꽂이를 따로 두고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최근 칫솔 소독기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것만 사용한다고 능사는 아니다. 보다 확실한 것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주는 것. 양치하기 전에 구강세정제에 잠깐 담가놓는 것만으로도 소독 효과를 볼 수 있다.
개개인마다 양치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한 칫솔을 오래 사용하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칫솔이 오래되면 세균은 물론이고 모의 탄력이 떨어져 치아를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적어도 2달에 1번은 칫솔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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