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혓바늘.jpg

 

혓바늘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일상생활을 하는 데 거슬리는 존재다. 말할 때면 신경 쓰이고, 먹을 때 쓰라림과 따가움이 동반해 식욕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혓바늘이 생기는 원인과 그 치료법을 알아보자.

 

혓바늘 원인

구내염의 일종인 혓바늘은 혀 표면에 작은 궤양이 생기거나 맛을 느끼는 ‘설유두'인 특수한 조직에 염증이 붉게 솟아오르는 증상을 나타낸다. 혓바늘이 생기는 이유에는 면역력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다. 혀는 심장 다음으로 혈액을 많이 필요한 곳이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이 감소할때 가장 먼저 손상된다.

 

​특히 침에는 ‘락토페린', ‘라이소자임'과 같은 항생물질이 들어 있어 밖으로부터 안으로 침입하려는 세균을 일차적으로 방어하게된다. 하지만 몸에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관이 수축해서 침샘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침이 마르거나 줄어들게된다. 이에 입안 점막이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 수행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게되면 혓바늘이 생기기도 한다.

​이외에도 체내에 비타민이나 무기질같은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음식 알레르기, 체중이 급격하게 줄었을 때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혓바늘 치료법

비타민A와 비타민C 등을 충분히 섭취하며 면역력을 높이기에 힘써야 한다. 채소를 통해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아야하며, 물을 자주 섭취해 입안이 마르지 않게 하면 혓바늘 치료에 도움이 된다.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게되면 알보칠이나 오라메디 같은 구내염 약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혓바늘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길 확률이 높은데 이는 몸에서 보내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맵거나 짠 음식 같은 자극적인 음식은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다. 

 

뜨겁거나 딱딱한 음식도 혓바늘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담배와 술은 입안의 침을 마르게 할 수 있어 줄이는 것이 좋다.

 

​혓바늘은 보통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노력을 하면 대부분 1~2주 정도 후에 없어진다. 다만 3주 이상 지속되거나 같은 자리에 반복적으로 혓바늘이 생긴다면 베체트병이나 설암과 같은 다른 질환을 의심해야한다. 혓바늘이 긴 시간 동안 낫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자.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콧물 상태로 체크하는 나의 건강상태

    하얀색 콧물-수분부족형 하얀색 콧물이 나온다면 감기와 콧속 염증이 생긴 경우일 수도 있다. 우선 하얀색 콧물은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콧물이 시작되면 감기인 것을 단번에 알수있지만 코를 풀면서 방치하게되면 코 벽의 점막이 부으면서 호흡에 불편...
    Date2019.01.08
    Read More
  2.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대처법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되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한 결과가 생긴다. 그렇다면 스트레스가 발생할때 사람들이 이를 누그러뜨리는 행동을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왜일까. 한 연구에 따르면, 심한 스트레스는 자제력과 관련된 뇌 영역에 있는 회색물...
    Date2019.01.08
    Read More
  3. 세탁법만 알아도 속옷 수명 늘릴 수 있다

    매일 세탁하기 팬티는 매일 세탁하는 사람이 많지만 브래지어를 그런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브래지어도 팬티와 마찮가지로 매일같이 세탁 하는 것이 좋다. 유두를 중심으로 가슴에는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깨끗한 가슴을 유지하고 싶을 경우 매일 세...
    Date2019.01.04
    Read More
  4. 돼지고기·소고기, 수면 질에 도움된다

    과체중·비만이라면 고단백질 식단이 수면의 질을 높인다 과체중 혹은 비만인 사람이 고단백질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게되면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동일한 식단, 동일한 열량에 단백질 함량만 달리한 두 식단을 비교해 나...
    Date2019.01.04
    Read More
  5. 제로 칼로리, 다이어트 효과 없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연구팀은 ‘제로(0) 칼로리' 인공 감미료 관련 연구 56개를 분석해,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스파탐, 스크랄로스 등으로 대표된 제로 칼로리 감미료와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논란은 끊...
    Date2019.01.04
    Read More
  6. 연초되면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져

    정신없이 연말을 보냈다면 이와 관련 된 여말 연구결과가 나왔다. 1월 첫 주는 평소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덴마크의 코펜하겐 대학교 연구진은 25,764명을 3년에 걸쳐 추적 관찰해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59...
    Date2019.01.04
    Read More
  7. 허벅지 건강, 젊을 때 관리해야 노년 건강 챙길 수 있다

    허벅지 근육은 몸의 가장 중요한 재산 중 하나이다. 젊을 때부터 건강을 유지해야 중년, 노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허벅지 근육과 둘레는 건강을 좌우하며, 질병 예방 능력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허벅지와 건강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자. ...
    Date2019.01.04
    Read More
  8. '치질'의 증상부터 치료법까지

    치질이란? 의학용어로 ‘치핵’이라 불리는 치질은 항문관 내에는 배변 충격을 완화하기위해 혈관과 결합조직이 모인 근육으로 불리는 쿠션이 있는데, 반복된 배변과 딱딱한 변을 보는 습관 등으로 생기는 복압, 변 덩어리가 지속적으로 항문관을 ...
    Date2018.12.29
    Read More
  9. No Image

    남성에게 좋은 4가지 식품

    남녀 모두에게 좋은 식품이지만 특히 남성에게 더 좋은 것들이 있다. 우리 주위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 중 남성의 스태미나 증진에 좋은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잇디스닷컴'이 소개했다. 아몬드=비타민 E를 공급하는 아몬드는 최상의 식품...
    Date2018.12.29
    Read More
  10. 빨대가 건강에 미치는 3가지 안 좋은 영향

    피부노화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흡연을 오래하는 사람들이 담배를 피울 때 입술을 반복적으로 오므리면서 코와 입술을 잇는 잔주름인 입가주름이 많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빨대를 사용할 때도 담배와 마찬가지의 원리로 입술을 반복적으로 오므려 입 ...
    Date2018.12.29
    Read More
  11. 美 연구진 "'20대 후반, 50대 중반, 80대 후반에 가장 외롭다"

    캘리포니아대 심리·뇌과학과 연구 결과…외로움 이겨내는 좋은 방법은 '지혜' 한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외로운 시기는 언제일까. 미국의 한 대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답은 20대 후반과 50대 중반, 그리고 80대 후반이다. CNN 등 외신은 ...
    Date2018.12.24
    Read More
  12. 여성 암 발병률 2위 '유방암', 원인부터 자가진단까지

    에스트로겐이 유방암 원인? 유방암에 관한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방암은 에스트로겐에 노출이 많이 되면 발병률이 올라가게 된다. 출산을 안 하거나 고령에 임신,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등의 전반적인 사회 문화가 에스트로겐의 노출을 높...
    Date2018.12.24
    Read More
  13. No Image

    불안한 마음에 일상이 힘들다면…

    집에 있으면 외롭고, 사람들과 섞이면 불편하고 힘이 든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는 이런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원인= 불안 장애를 연구한 찰스 린든은 사회적 불안에 두 가지 형태가 있다고 말한다. 하나는 장...
    Date2018.12.24
    Read More
  14. 쓰라림과 따가움을 동반하는 혓바늘의 원인과 치료법

    혓바늘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일상생활을 하는 데 거슬리는 존재다. 말할 때면 신경 쓰이고, 먹을 때 쓰라림과 따가움이 동반해 식욕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혓바늘이 생기는 원인과 그 치료법을 알아보자. 혓바늘 원인 구내염의 일종인 혓바늘은 혀 표...
    Date2018.12.24
    Read More
  15. 스트레스성 두통, 탈출하고 싶다면 적절한 수면 취해야

    스트레스성 두통을 줄이는 3가지 방법 스트레스로 생기는 두통은 신경성 또는 긴장성 두통이라고 부른다. 머리가 조이거나 뻐근하며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두통 증상도 더 심해질 수 있다. 신경성 두통의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
    Date2018.12.18
    Read More
  16. No Image

    몸 많이 움직일수록 감정에 좋은 영향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보건대학원의 바딤 지푸니코프 생물통계학 교수 연구팀은 성인 남녀 242명(15~84세)을 대상으로 실험 결과,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혔다고 미국과학진흥협회...
    Date2018.12.18
    Read More
  17. 숙취, 바나나로 해결? 숙취해소 4가지 식품

    ■바나나 바나나 속 칼슘과 마그네슘은 위산을 중화시켜주면서 속쓰림을 덜 느끼게 한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면 몸에서 칼륨이 배출되며, 바나나의 풍부한 칼륨이 숙취로 고통을 줄여준다. ■계란 계란 노른자는 알콜을 흡수하는 성질의 레시틴을 많이 함유되...
    Date2018.12.18
    Read More
  18. 주말에 누워만 있다면? 주말을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

    평일과 비슷한 생활 주말이 되면 눕고 싶고,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주말이 되면 되도록 평일 생활패턴과 비슷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다이어트의 독은 평일 내내 연소되던 지방이 휴일인 주말에 연소되지 못해 제동이 걸린다. 평일 내내 바쁘고 분...
    Date2018.12.18
    Read More
  19. 외로움을 떨칠 수 있는 4가지 방법

    술을 줄여라 술은 흥분제가 아니라 마음을 가라앉히게하는 진정제이다. 술을 자주 마시면 외로움으로 인한 슬픈 감정이 극대화될 수 있다. 여행을 가보자 집에 있거나 가족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낀다면 여행을 떠나보자. 선물을 주고받거나 모...
    Date2018.12.14
    Read More
  20. No Image

    기억력저하로 걱정이라면 이렇게 해보자

    대부분 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기억해야할 때 메모를 남겨둔다. 하지만 기억을 더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그림 그리기’가 더욱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 저하를 막아 효과적이었다. 지난 11일 미 타임 등은 캐나다 ...
    Date2018.12.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