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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과다 사용하면…병원균 내성 높이고 대장암 걸릴 위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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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는 각종 세균으로부터 우 리 몸을 지켜주는 일명 '기적의 발 명품'이지만 남용을 하면 오히려위 험하다. 병원성 세균이 항생제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일부는 일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돌연변이 한 다. 이것이 내성이다. 내성이 생긴 세균은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다. 결국 항생제를 다시 사용했을 때 내성이 있는 세균은 살아남아 증식한다. 짧은 시간 동안 항생제 의 '맛'만 보다 내성이 더 강해지면 항생제를 사용해도 죽지 않는 '슈 퍼박테리아'가 될 수 있다. 현재까지 개발된 항생제 종류는 약 200가지에 달한다. 한국은 항 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서 50% 가까이 높은 편 이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항생제의 과도한 사용은 대장암 위 험을 높일 수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 암센터 연구팀 은 영국의 1100만 명 이상 환자에 대한 약물 처방 및 진단에 대한 자 료를 수집해 연구 진행한 결과, 지 난 23년 동안 2만 8890명이 대장암 에 걸린 것을 확인했고, 항생제에 노출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 다 대장암 발생 확률이 약 16% 더 높았다. 연구팀은 항생제를 하루만 사용 해도 대장암 위험이 약간 증가하지 만, 15일 이상 사용할 때 부터 대장 암 위험이 빠르게 증가한다고 말했 다. 항생제를 15~30일 사용하는 경 우 대장암 위험이 8% 증가했고, 30 일 이상 사용한 경우 15% 증가했 다. 그 원인은 항생제 사용으로 인 해 장내 유익균이 줄어들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똑같은 감기라도 원인에 따라 항 생제 사용을 달리해야 한다. 바이 러스에 의한 단순 감기일 경우 항 생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항생 제가 증상을 완화하거나 질병 기 간을 단축하지 못하고, 부작용이나 내성 균주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 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기 합병증 (2차 감염)으로 세균 감염이 발생 한 경우라면 즉시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합병증(2차 감염)이 있다면 4일이 지나도 증상이 점차 악화된다. 2차 감염 증상은 대표적으로 폐렴, 축 농증, 기관지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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