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1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0191005_162459.png

 

잇몸 질환을 가진 사람은 고혈압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런던 UCL 이스트만 치의학 연구소는 26개국의 81개 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중증도 치주염(잇몸 질환)을 가진 사람은 치주염이 없는 사람보다 고혈압 위험이 22% 높았으며, 심각한 치주염을 가진 사람은 고혈압 위험이 49% 높았다.

평균적으로 치주염 환자는 일반인보다 수축기 혈압이 4.5mmHg 높았고, 이완기 혈압은 2mmHg 높았다. 연구팀은 "평균 5mmHg의 혈압 상승은 심장마비·뇌졸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25%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치주 질환자의 잇몸 속 세균이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라고 추측했다. 입속 세균은 말초혈관을 타고 몸속으로 들어가 혈류를 따라 온몸을 돌아다닌다. 심장이나 뇌에 들어가면 혈관벽이 손상돼 염증이 생긴다. 이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고, 심하면 혈전(핏덩이)까지 만들어 혈관이 좁아지면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팀은 "치과에서 구강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지 않고 잇몸 질환을 수년간 치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구강 질환으로 인한 염증과 박테리아는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8Oct
    by
    2019/10/08

    인터넷서 식품 사면...편식,과식, 식습관 '엉망'

  2. 08Oct
    by
    2019/10/08

    "잘 안 들리는데"…청력 손상 일으키는 원인 7가지

  3. 05Oct
    by
    2019/10/05

    한국의 20대 우울증, 2년새 52.5% 증가

  4. 05Oct
    by
    2019/10/05

    양치질을 잘하는 법 5가지는?

  5. 05Oct
    by
    2019/10/05

    장 깨끗히 해주는 5가지 비법

  6. 05Oct
    by
    2019/10/05

    살 안찌려면 '가짜 배고픔'에 속지마라

  7. 05Oct
    by 벼룩시장
    2019/10/05

    잇몸 염증 놔두면, 고혈압 위험 높아져

  8. 05Oct
    by
    2019/10/05

    '건강한 뇌'에 나쁜 음식 3가지는?

  9. 05Oct
    by
    2019/10/05

    혈액 맑게 해주는 기본 음식 5가지

  10. 05Oct
    by
    2019/10/05

    혈액이 맑아야 몸이 숨을 쉰다… 혈액 맑게 하는 법은?

  11. No Image 30Sep
    by
    2019/09/30

    “젊은 사람들의 배우자 조건…외모,재력보다 '다정함' 중시”

  12. 30Sep
    by
    2019/09/30

    미국, 20년만에 비혼 동거인 규모 3배 증가…'일상화되나'

  13. 30Sep
    by
    2019/09/30

    국수 먹으면 왜 금방 배고파질까?

  14. 30Sep
    by
    2019/09/30

    2주만 활동량 줄여도 신체 손상 시작

  15. 30Sep
    by
    2019/09/30

    심장 막히기 직전 '협심증'… "돌로 누르듯 아파요"

  16. 30Sep
    by
    2019/09/30

    환절기 '폐렴' 조심해야…노인은 특히 증상 없어 더 무섭다

  17. 30Sep
    by
    2019/09/30

    뚜껑 딴 통조림…냉장고 보관 No!

  18. 30Sep
    by
    2019/09/30

    호두 등 하루 한줌의 견과류…다이어트 효과에 매우 좋아

  19. 30Sep
    by
    2019/09/30

    뱃살 열심히 꼬집으면 빠질까?

  20. 30Sep
    by
    2019/09/30

    말없는 여성…뇌졸중 위험 더 높다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