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3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 연구진, 미국인 23만명을 평균 14년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건강 적극 관리, 스트레스 대처 잘하고, 장수 유전자 보호능력

100804.jpg

긍정적으로 살면 건강에 좋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세인트루크병원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뇌졸중,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

세인트루크병원 앨런 로잔스키 교수 연구진은 낙천적인 성격과 질병 발생률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23만명을 평균 14년 동안 추적했다. 낙천적인 성격은 심리척도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했다. 그 결과, 낙천주의자는 뇌졸중과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5% 낮았고 암•치매•당뇨병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도 14%나 낮았다. 앨런 교수는 "낙천적인 성격이 주는 건강 효과는 10대부터 9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낙천적인 사람이 건강한 이유로 3가지를 들었다. 

첫 번째로 자신의 건강을 다른 사람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했다. 

두 번째로 스트레스에 유연하게 대처한다. 스트레스는 심장에 무리를 주고, 우울증•불안감을 유발하지만 낙천주의자는 감정 조절을 잘해 자신을 스트레스로부터 잘 보호했다. 

세 번째로 낙천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보다 장수 유전자 '텔로미어'를 보호하는 능력이 더 컸다. 

앨런 교수는 "실제로 보스턴대학 연구에서 낙천주의자는 85세 이상까지 장수할 확률이 비관론자보다 높았다"며 "낙천주의는 예로부터 건강 수칙으로 알려진 만큼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8Oct
    by
    2019/10/08

    무릎서 '사각사각' 소리 나면 골연골염…삐걱대는 느낌 들면?

  2. 08Oct
    by
    2019/10/08

    전립선 질환 젊은 층도 늘어…환자 43%는 '발기부전' 동반

  3. 08Oct
    by 벼룩시장
    2019/10/08

    "낙천적인 사람, 뇌졸중 및 심장마비 위험 모두 낮다"

  4. 08Oct
    by
    2019/10/08

    "노년층, 하루 4천보만 걸어도 사망률 뚝"

  5. 08Oct
    by
    2019/10/08

    "탄산음료 매일 2잔 마시면 사망률 증가"

  6. 08Oct
    by
    2019/10/08

    인터넷서 식품 사면...편식,과식, 식습관 '엉망'

  7. 08Oct
    by
    2019/10/08

    "잘 안 들리는데"…청력 손상 일으키는 원인 7가지

  8. 05Oct
    by
    2019/10/05

    한국의 20대 우울증, 2년새 52.5% 증가

  9. 05Oct
    by
    2019/10/05

    양치질을 잘하는 법 5가지는?

  10. 05Oct
    by
    2019/10/05

    장 깨끗히 해주는 5가지 비법

  11. 05Oct
    by
    2019/10/05

    살 안찌려면 '가짜 배고픔'에 속지마라

  12. 05Oct
    by
    2019/10/05

    잇몸 염증 놔두면, 고혈압 위험 높아져

  13. 05Oct
    by
    2019/10/05

    '건강한 뇌'에 나쁜 음식 3가지는?

  14. 05Oct
    by
    2019/10/05

    혈액 맑게 해주는 기본 음식 5가지

  15. 05Oct
    by
    2019/10/05

    혈액이 맑아야 몸이 숨을 쉰다… 혈액 맑게 하는 법은?

  16. No Image 30Sep
    by
    2019/09/30

    “젊은 사람들의 배우자 조건…외모,재력보다 '다정함' 중시”

  17. 30Sep
    by
    2019/09/30

    미국, 20년만에 비혼 동거인 규모 3배 증가…'일상화되나'

  18. 30Sep
    by
    2019/09/30

    국수 먹으면 왜 금방 배고파질까?

  19. 30Sep
    by
    2019/09/30

    2주만 활동량 줄여도 신체 손상 시작

  20. 30Sep
    by
    2019/09/30

    심장 막히기 직전 '협심증'… "돌로 누르듯 아파요"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