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3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6.png

 

스트레스를 받으면 냄새가 심해지는 경험해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그렇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분비가 줄어드는 것이 원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근육이 긴장되는 등의 신체 변화가 나타난다. 반면에 부교감신경 활동은 줄어들어 분비량이 줄어든다. 침은 입속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데, 침이 줄면서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이 자라게 된다. 아침에 일어났을 냄새가 심한 이유도 자는 분비가 줄어드는 탓이다.
 

그렇다면 자기 냄새를 가늠해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손등이나 팔에 혀로 침을 묻히고 1~2 냄새를 맡아보면 된다. 손이나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 냄새를 맡거나, 혀의 가장 안쪽을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혀의 백태를 면봉에 묻히고 냄새를 맡아도 확인 가능하다.
 

 

스트레스로 인한 냄새를 극복하려면 운동,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애는 것이 좋다. 입이 마르지 않도록 평소 적당량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양치할 사이사이를 깨끗이 닦고 혀까지 닦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냄새를 유발하는 뜻밖의 질환이 있는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소화기질환, 폐질환, 당뇨병도 냄새의 원인이 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0May
    by
    2021/05/10

    트림이 자꾸 나오는 이유 4가지는?

  2. 10May
    by
    2021/05/10

    눈의 노화를 예방하는 좋은 생활습관 9가지

  3. 10May
    by
    2021/05/10

    허리통증 일으키는 생활 속 나쁜 습관…잘못 자면 척추 망가진다

  4. 03May
    by
    2021/05/03

    화려한 연장 네일아트가 좋은데… 손톱 밑에는 세균 많아

  5. 03May
    by
    2021/05/03

    양파로 혈관 청소..익혀서 자주 먹어야

  6. 03May
    by
    2021/05/03

    은퇴 후 삶, 이렇게 하면 패가망신!...노후 준비 망치는 착각 6가지

  7. 03May
    by
    2021/05/03

    혈관의 기름때를 씻어내는 식습관 2가지는?

  8. 03May
    by
    2021/05/03

    늘 먹던 반찬이 '혈관 효자'… 마늘·무 어떻게 먹을까?

  9. 26Apr
    by
    2021/04/26

    매일 아침 바나나 반 개.. 116세 할머니가 먹은 이유

  10. 26Apr
    by
    2021/04/26

    달달한 것 많이 먹으면…심혈관질환 위험

  11. 26Apr
    by
    2021/04/26

    혈관 탄력 지켜주는 재미있는 생활요법

  12. 26Apr
    by 벼룩시장
    2021/04/26

    스트레스 받으면 왜 입 냄새 심해질까?

  13. 26Apr
    by
    2021/04/26

    홍삼, 먹지 말아야 할 사람과 제대로 먹는 방법

  14. 26Apr
    by
    2021/04/26

    단순하지만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 7가지를 실천하라

  15. 19Apr
    by
    2021/04/19

    대장암 막으려면 꼭 실천해야 하는 한 가지…과식 금지

  16. 19Apr
    by
    2021/04/19

    우유와 궁합맞는, 좋은 식품 5가지

  17. 19Apr
    by
    2021/04/19

    키 크는데 도움주는 7가지 식품

  18. 19Apr
    by
    2021/04/19

    자주 먹으면 장을 망치는 인기 음식들

  19. 19Apr
    by
    2021/04/19

    홍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염증 감소시켜…피부 보호, 개선 효과

  20. 19Apr
    by
    2021/04/19

    고혈압 환자들이 약 없이 혈압 낮추는 방법 15가지는?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