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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효소·체내 수분량 남성보다 적어…남성보다 위·췌장·간질환도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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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남성보다 여성에 악영향
 

여술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욱 치명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위암, 질환, 췌장염 등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여성은 남성보다 적은 양의 음주로도 만성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성인 남성의 경우 매일 40~80g 알코올을 섭취할 경우 알코올성 간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졌는데, 여성은 매일 20g 이상만 마셔도 알코올성 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췌장염도 여성에게서 더욱 쉽게 발병한다. 건강 측면에서도 여성의 음주피해가 크다. 여성은 알코올 분해시간이 길어 오랜 시간 알코올로 인한 신경독성에 노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빨리 인지기능 저하가 진행된다.

 

◇왜 술에 취약할까?
 

여성이 남성보다 술에 약한 이유는 선천적인 차이에 기인한다. 여성은 남성보다 체중이 적고 체지방 비율은 높으며, 체내 수분량도 적다. 또한 위장 점막에 분포하는 알코올 분해효소의 수가 적어 일차통과대사율이 낮다.

그러다 보니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음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남성보다 높다. 체내 독성물질(아세트알데하이드) 축적으로 인한 질병 위험도 커진다. 이런 이유로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여성에게 많이 축적될 있다.

 

◇여성의 적정 음주량은? "없다"
 

그렇다면 여성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수준의 음주량은 어느 정도일까? 세계보건기구(WHO) 안전 음주 권고량은 일주일 기준 남성은 14 이하(하루 4 이하), 여성은 7 이하(하루 3 이하).

그러나 기준도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WHO 기준은 서양인 위주로 산출된 수치라 실제 한국인의 안전 음주 권고량으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의 30%가량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소 분비 능력이 서양인의 절반 이하이고, 일부는 10분의 1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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