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3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노인은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치사율이 젊은층보다 높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런데 오히려 노인이 젊은층보다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은 캐나다와 미국에 거주하는 18~91 77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이후 스트레스 정도, 행복감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60대 이상 성인은 젊은 성인(18~39)·중년 성인(40~59)보다

정서적으로 안정돼 있었고 스트레스 정도가 낮았다. 또한 노인과 중년 성인의 75%가 젊은 성인과 비교해 긍정적 경험을

더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젊은 사람과 중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직·재택근무·집에서 자녀를 돌보기 등 전과 다른 경험을 하는 경우가

늘었지만, 노인들은 보통 뚜렷한 변화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정서가 안정됐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노인은 삶의 경험이

다양해 스트레스에 더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노인은 코로나19에 더 취약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연구 결과는 전혀 달랐다”며 “코로나

19로 심리적으로 힘들다면 지인과 대화하거나 가벼운 운동으로 정서를 안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03.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24Jul
    by
    2020/07/24

    한국인이 더 강하게 느끼는 ‘외로움 종류’, 어디서 시작되었나 보니…

  2. No Image 24Jul
    by
    2020/07/24

    인생을 기쁘게 살아가는 법…냉소주의를 치유하는 길

  3. 24Jul
    by
    2020/07/24

    얼려서 먹으면 좋은 식품 4가지

  4. 24Jul
    by
    2020/07/24

    발이 저리는 뜻밖의 이유 5가지는?

  5. 24Jul
    by 벼룩시장
    2020/07/24

    노인, 젊은 층보다 코로나 스트레스 덜 받아

  6. 24Jul
    by
    2020/07/24

    감자는 껍질째 삶고, 당근은 기름에 볶고…영양만점 '조리법'

  7. 16Jul
    by
    2020/07/16

    면역력 강하게 하는 좋은 생활습관 5가지를 실천하자

  8. 16Jul
    by
    2020/07/16

    콩, 두부…심혈관질환 사망률 10% '뚝'

  9. 16Jul
    by
    2020/07/16

    '위'가 싫어하는 아침 커피 습관?

  10. 16Jul
    by
    2020/07/16

    아침에 먹으면 '보약'인 음식… 사과·토마토·감자, 그리고?

  11. 10Jul
    by
    2020/07/10

    면역증진 프로젝트 5장: 아연(Zinc) 바로 알고 복용하기

  12. 10Jul
    by
    2020/07/10

    악몽 자주 꾸면 불안장애 위험 4배 증가…우울증 위험 3배

  13. 10Jul
    by
    2020/07/10

    불안장애 급증…스트레스 호르몬이 뇌 자극…부정적 감정 지속

  14. 10Jul
    by
    2020/07/10

    콩의 재발견…남성은 전립선암, 여성은 당뇨, 폐경기 홍조 감소

  15. 10Jul
    by
    2020/07/10

    혈액 응고시키는 코로나 바이러스

  16. 10Jul
    by
    2020/07/10

    높아지는 ‘에어로졸 감염’ 가능성

  17. 09Jul
    by
    2020/07/09

    코로나 바이러스와 자동차 실내 오염(2)

  18. 03Jul
    by
    2020/07/03

    “코로나 19, 돌연변이로 더 감염 잘돼”

  19. 03Jul
    by
    2020/07/03

    코로나 바이러스와 자동차 실내 오염(1)

  20. 03Jul
    by
    2020/07/03

    3개월 운동 후 내장지방 염증 감소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