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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다보면 살이 찌는 것은 물론 심장 건강에도 해롭다. 또 장기적인 측면에서 뇌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1. 우울, 불안감 증가: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높아졌다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기분을 오락가락하게 만들고 집중력을 떨어뜨리며 피로감을 높인다.

급격히 올라간 혈당 수치가 다시 곤두박질치게 되면 불안감과 우울감이 커지기도 한다. 또 기분을 안정화시키는 뇌의 신경 전달 물질에 교란이 일어난다. 

연구에 따르면 특히 청소년의 당분 섭취와 우울증 사이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기억력, 학습 능력 저하: 연구에 따르면 과당을 과잉 섭취하면 뇌의 시냅스 활성에 문제가 생겨 뇌 세포 간의 신호 전달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과도한 당분 섭취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 조절에 문제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뇌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3. 식욕의 이상 증가: 식욕은 당분이 과잉으로 들어간 음식을 소비할수록 더욱 강해진다.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혀의 미각 수용기가 활성화되고, 뇌의 보상 경로가 작동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도파민이 폭발적으로 분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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