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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박동 1분에 60~100회가 정상, 담배 줄이고 격한 운동 주의

 

누구나 가슴이 갑자기 뛰는 경험을 한 번 이상 한다. 많은 사람이 부정맥을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각한 두근거림, 가슴불편, 어지럼증, 실신등을 경험하기 전까지 별 증상이 없어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부정맥을 방치하다가는 돌연사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부정맥은 주간에 깨어 있을 때 안정시 기준 1분에 60~100회 정도 뛰어야 하는 심장박동이 정상보다 지나치게

 빠르거나(빈맥성) 늦거나(서맥성) 불규칙한 것(조기박동, 심방세동)을 말한다. 심전도 확인을 통해서 진단할 수

 있다. 가장 흔한 심방세동 부정맥은 뇌졸중 발생 원인의 20~30%를 차지한다.

 

부정맥은 심부전, 심근경색증이나 심장판막증, 심근병증 등 심장질환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2차성 부정맥이

 가장 주요하다. 심장 기능과 구조가 정상인 상태에서 발생하는 1차성 부정맥도 흔하게 관찰할 수 있다.

 

부정맥의 공통적인 증상은 두근거림, 가슴불편, 어지러움, 호흡곤란, 흉통, 피로감 등이다.

 

부정맥의 종류는 상당히 많으며, 2심방 2심실로 이뤄진 심장의 어떤 곳에서 부정맥 원인이 시작됐는지, 혹은 심장

 리듬이 정상보다 규칙적인지 불규칙적인지 혹은 빠른지 느린지에 따라 부정맥의 이름과 증상의 경중이 다양하다.

 
부정맥은 크게 맥이 빨리 뛰는 빈맥(100회 이상)과 느리게 뛰는 서맥(60회 이하)으로 나뉜다. 그리고 다시 심방 또는

 심실위, 혹은 심실안 등 어디에서부터 발병했는지에 따라 다시 분류된다. 가장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은 심실

 조기 수축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심실빈맥 혹은 심실세동이다. 말 그대로 심실에서 심장 근육의 수축이 불충분

 하게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30초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되거나, 심실세동으로 진행하면 환자가

 실신 및 돌연사까지 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부정맥 환자는 과음, 과로, 과식 및 비만을 피해야 한다. , 담배를 줄이고 격한 운동을 조심해야 하며, 특히 고혈압

 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혈압과 혈당 조절이 아주 중요하다. 비만, 수면무호흡증이나 코골이는 심장질환과 연관

 이 있기 때문에, 부정맥 치료를 해도 재발률이 높아서, 체중감량 및 양압기(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는 기기) 사용 등

 추가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자율신경계와 심장 활동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화를 잘 내고 잘 못 참는 성격

 의 사람에게도 부정맥이 생길 확률이 높다. 따라서 성격을 개선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급성 심장 돌연사 발생시 골든타임인 3분 동안의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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