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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들 근육 건강 '빨간불'…60대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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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부터 노쇠의 주요 요인인 근육과 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20~30대 여성의 근육과 뼈 건강 상태에 대한 한국 의료계의 우려가 크다.

근육과 뼈 밀도는 30대에 정점에 이른 후 지속적으로 줄어든다. 감소세는 비교적 완만하게 진행되다가 60대 초중반 이후 속도가 빨라지고 심하면 노쇠에 이른다. 그래서 20~30대도 근육과 뼈 건강을 미리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키를 감안한 골격근량을 비교한 결과 20~30대 여성의 골격근량이 60대 여성보다 적다.

뼈 건강의 지표인 골밀도 또한 20~30대 여성은 낮은 수준이다. 20~30대 여성의 근육과 뼈 상태가 부실한 이유로는 과도한 다이어트, 부적절한 영양 섭취, 운동 부족, 비타민D 결핍 등이 꼽힌다. 

날씬한 체형 유지를 위한 과도한 다이어트가 첫째 원인이다. 일상적인 신체 활동 부족도 한몫한다.

총에너지 섭취량도 부족하다. 20~30대 여성은 하루 약 1730㎉를 섭취하지만 이는 1일 권장량의 85% 수준이다. 

칼슘은 권장량의 65% 수준만 섭취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으로 진행되기 쉽다. 실외 활동 저조, 자외선 차단제 과용으로 인한 비타민D 부족도 뼈를 약하게 만든다. 

20~30대의 근육 및 뼈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과도한 다이어트를 삼가고 충분하고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 또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30~40대에는 근력 높이기 등 단편적인 노력보다 노화 지연과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균형 잡힌 식사, 금연, 활동량 유지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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