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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만 나왔다면 자세교정 필요해

뱃살이 나온 유형에 따라 건강에 해로운 영향은 다르다. 울룩불룩 접히는 뱃살, 동그랗게 나온 뱃살, 아랫배만 볼록 나온 뱃살 등 다양한 뱃살이 있다.
 
◇윗배부터 울룩불룩 접히는 뱃살
폐경 후 여성에게 많은 유형으로, 건강에 가장 안 좋다.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왔으면서 배꼽을 중심으로 울룩불룩 접히는 모양을 띤다. 이는 내장지방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젊었을 때는 피하지방 때문에 아랫배만 볼록 나와 있다가, 폐경 후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내장지방도 함께 쌓이는 게 원인이다. 내장지방은 대사증후군, 심뇌혈관질환 등의 위험을 높인다. 전체적인 열량 섭취는 줄이되 단백질 보충에 신경 쓰는 게 좋다. 운동도 필수다. 일주일에 3번, 한 번에 30분 이상 운동할 것을 권한다. 
 
◇수박처럼 동그랗게 나온 뱃살
윗배부터 불룩 나온 뱃살은 중년 남성에게 흔하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내장지방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는데, 남성은 30세 전후부터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내장지방이 많아진다. 내장 사이의 지방세포는 피하지방보다 혈액 속으로 더 쉽게 유입된다. 이 때문에 고혈압,당뇨병,심뇌혈관질환 등으로 이어지기 쉽다. 내장지방이 호르몬 양을 증가시켜 전립선비대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동그랗게 나온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술을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산소 운동은 물론, 내면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부신에서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인슐린과 혈당을 늘려 내장지방을 쌓이게 만든다.
 
◇아랫배만 볼록 나온 뱃살
아랫배만 볼록한 모양의 뱃살을 가진 사람도 있다. 이는 피하지방이 쌓이기 시작하는 단계로,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다만, 이런 뱃살은 바르지 못한 자세가 원인일 수 있어 교정하는 게 좋다. 등이 구부정하면 복근의 힘이 빠져서 복부가 단단하게 잡히지 않아 뱃살이 튀어나올 수 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만으로도 아랫배를 들어가게 할 수 있다.
의자에 앉을 때도 등을 등받이에 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 쪽으로 끌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펴고 앉아야 복부 근육이 긴장해 뱃살이 효과적으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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