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5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골다공증 조심…내 뼈는 충분히 단단할까  검진해야

110505.jpg

 

나이 들면 뼈 건강에도 신경 써야 한다. 뼈 건강 관리를 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새 뼈가 약해지고, 조금만 힘이 가해져도 부러지기 쉽다. 이를 '골다공증'이라 한다. 하지만 골다공증은 눈으로 확인이 어려워 간과하기 쉬워 문제다. 

골다공증을 말 그대로 풀이하면 뼈 조직에 구멍이 많이 생긴 상태다. 뼈는 단단해 내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은 생성과 흡수를 반복하며 유지되는 역동적인 조직이다. 골량은 30대 초반까지 증가하다가 이후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며 점차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진다.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이 넘어지면 척추, 엉덩이 관절, 손목 등이 쉽게 부러진다. 한 번 부러지면 원상태로 돌아오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큰 부위가 골절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필수다.

골다공증 관련 검진은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 사이에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골다공증 관련 위험 인자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검진해야 한다. 마른 사람, 일찍 폐경을 한 여성, 류마티스관절염이 있는 사람, 위장관 수술을 받은 사람, 부신피질 호르몬이나 갑상선 호르몬, 항응고제 등을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이 골다공증 고위험군이다. 이밖에 흡연자, 지나치게 술이나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 골절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주의가 필요하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뼈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인 칼슘을 유제품, 보충제 등을 통해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칼슘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700~800mg이다. 아울러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키며 칼슘 결합 단백질 형성을 도와 골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푸른 생선과 버섯류, 비타민D 강화 우유, 달걀 노른자 등에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다. 햇볕을 쬐는 것으로도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다. 주 2~3회 팔, 다리 등에 30분~1시간 정도 햇볕을 받으면 좋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7Nov
    by
    2019/11/17

    계속되는 추운 날씨…원기회복에 좋은 보양식은?

  2. 12Nov
    by
    2019/11/12

    엉덩이 단단해야, 상 하체 관절 건강…'이 운동' 반복할 것

  3. 12Nov
    by
    2019/11/12

    술, 피할 수 없다면…안주는 '똑똑하게' 골라서 먹자

  4. 12Nov
    by
    2019/11/12

    구워 먹으면 몸에 좋은 '채소, 과일' 6가지

  5. 12Nov
    by
    2019/11/12

    만성피로 돕는 3가지…단백질,운동,햇빛

  6. 12Nov
    by
    2019/11/12

    허리둘레 두꺼울수록 '치매' 위험 증가

  7. 09Nov
    by
    2019/11/09

    뱃살 빼기 어려운 사람…뜻밖의 이유 4가지는?

  8. 09Nov
    by
    2019/11/09

    뇌혈관 부풀다가 터지는 뇌동맥류…추워지는 지금이 위험 시기

  9. 09Nov
    by
    2019/11/09

    술이 뇌에 치명적인 이유는?

  10. 09Nov
    by
    2019/11/09

    치아가 찌릿찌릿…시린 이 예방법

  11. 09Nov
    by
    2019/11/09

    항암, 다이어트…양파가 좋은 이유

  12. 09Nov
    by
    2019/11/09

    침대에서 복근 만드는 법이 있다

  13. 09Nov
    by
    2019/11/09

    TV, 스마트폰…아이 뇌 성장 방해

  14. 06Nov
    by
    2019/11/06

    혼자만의 시간은…하나님께 나아가고, 생각하고, 자기 성장 위해

  15. 06Nov
    by
    2019/11/06

    디스크 맞을까, 아닐까? 까치발, 뒤꿈치로 걸어보라

  16. 06Nov
    by
    2019/11/06

    피부가 논바닥 갈라지듯...중년의 각질 피부증 아세요?

  17. 06Nov
    by 벼룩시장
    2019/11/06

    살짝 넘어져도 뼈 다칠수 있다

  18. 06Nov
    by
    2019/11/06

    병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 건강하기

  19. 06Nov
    by
    2019/11/06

    "김치유산균, 발모 촉진 효과"…연구 결과

  20. 06Nov
    by
    2019/11/06

    탈모의 계절...가을에 꼭 지켜야 하는 생활습관은?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