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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등을 마실 때 치아가 찌릿해지는 증상이 생기면 ‘시리다’라는 말을 쓴다. 이런 시린 이는 치아를 너무 세게 닦거나 산성 음료를 많이 마시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반치과학회가 치과의사 700명을 대상으로 시린 이 유발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분의 1이 가장 큰 이유는 이를 너무 세게 닦기 때문이며, 그 다음은 산성 음료나 음식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린 이란 치아조직 중 자극에 민감한 부위인 상아질이 외부에 노출돼 차고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나 양치질을 할 때, 차가운 공기를 마셨을 때 등의 상황에서 자극이 치아 신경에 전달되면서 이가 시리거나 찌르는 것 같은 강한 통증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이를 세게 문지르는 양치질 습관과 산성 식품 소비가 치아의 법랑질(에나멜)을 벗겨내고 잇몸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며 “법랑질이 부식되거나 잇몸이 상하면 신경이 분포돼 자극에 예민한 조직인 상아질이 외부에 노출된다”고 말한다.

조사에 참여한 치과의사들은 또 이쑤시개, 구강세정제, 치아 미백제, 치아가 깨지거나 금이 간 현상, 과식증,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증세 등도 법랑질 부식과 시린 이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문가들의 권고하는 시린 이 예방법이다.

 

△시린 이 예방법

1. 청량음료 등 산성 식품이나 음료를 피한다

2. 자극이 적은 치약을 사용한다

3. 칫솔모가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한다

4. 규칙적으로 치실 사용하기, 적어도 하루에 2번, 2~3분씩 양치질하기 등 구강 위생 수칙을 준수한다

5. 칫솔질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칫솔을 손바닥으로 잡지 말고 손가락으로 잡는다. 칫솔을 이와 45도가 되도록 잡고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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