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1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02202.jpg

 

 

  술 마신 다음 날 숙취로 인한 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어떻게 하면 빨리 두통을 없앨 수 있을까? 술 마시고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일종의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머릿속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이다. 아세트알데히드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물질 분비를 촉진하는데, 심장의 수축 능력을 떨어뜨리고 부정맥을 유발한다고도 알려졌다. 아세트알데히드를 몸속에서 빨리 분해 시켜야 두통 등 술로 인한 부작용을 최대한 빨리 없앨 수 있다.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키려면 비타민 C, 아스파라긴산, 메티오닌, 글루타치온, 카테킨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에, 메티오닌은 북어에 많다. 술 마신 다음 날 콩나물국과 북엇국을 먹으면 좋은 이유다. 간혹 짬뽕 등 얼큰한 음식을 먹으면 숙취 해소가 빠르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단지 기분 탓이다. 해장 효과는 거의 없다. 해열진통제나 두통약을 먹어서도 안 된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힘 쓰는 간이 무리 할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30Oct
    by
    2019/10/30

    교육패러다임의 변화...개인의 Resilience(회복력)이 중요하다.

  2. 30Oct
    by
    2019/10/30

    인삼 5년 먹은 노인, 인지 기능 좋아

  3. 30Oct
    by
    2019/10/30

    면역력 높이는 '인삼', 색다르게 먹어볼까

  4. 30Oct
    by
    2019/10/30

    환절기, 가을에 늘어나는 '코딱지' 고민…해결책은?

  5. 30Oct
    by
    2019/10/30

    치매 막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은?

  6. 30Oct
    by
    2019/10/30

    스스로 돈버는 노인여성, 치매위험 낮다

  7. 30Oct
    by
    2019/10/30

    나이들어 컴퓨터 친해지면 치매 예방

  8. 30Oct
    by
    2019/10/30

    고혈압, 당뇨병 약, 왜 평생 먹으라고 하는 걸까

  9. 26Oct
    by
    2019/10/26

    나에게서 입 냄새 주인공? 입 냄새 없애는 법 5가지

  10. 26Oct
    by
    2019/10/26

    홍삼, 장내 유익균 증가시켜 지방간 개선

  11. 26Oct
    by
    2019/10/26

    홍삼, 피부 탄력 개선하는 효과 확인

  12. 26Oct
    by
    2019/10/26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드는 먹을거리

  13. 26Oct
    by
    2019/10/26

    여성 얼굴이 말해주는 건강상태 6가지

  14. No Image 26Oct
    by
    2019/10/26

    나이 들수록 세월이 빨리 가는 이유

  15. 26Oct
    by
    2019/10/26

    환절기 '폐렴' 주의보…노인은 증상 없어 더 무섭다

  16. 22Oct
    by
    2019/10/22

    베개는 햇볕에 말리고, 이어폰은 줄까지 소독해야

  17. 22Oct
    by
    2019/10/22

    "아침식사 전 운동하면 지방 2배 태워"

  18. 22Oct
    by
    2019/10/22

    나이 들어 나는 '노인냄새'...이유는?

  19. 22Oct
    by
    2019/10/22

    소금물, 치실…입안 염증 대처법 5가지

  20. 22Oct
    by
    2019/10/22

    젊을 때 운동, 두뇌에 두고두고 보약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