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 낙천적인 마음가짐에 도움된다

 

 

행복은 각종 질병에서 심장을 보호할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은 12개 이상의 연구를 통해 개인의 낙천적인 성향, 개인적 만족, 일반적인 신체 건강 등과 심혈관계 질환을 비교 했다.

 

그 결과, 행복한 사람은 과음이나 흡연 등 건강에 나쁜 습관을 갖지 않아 자연스럽게 튼튼한 심장을 유지하며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률이 낮다고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보도한 편안하는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 4가지를 알아보자.

 

1. 생선 먹기-해산물에는 두 형태의 오메가-3 지방산인 에이코사펜타엔산(EPA)과 도코사헥사엔산(DHA)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연구에 의하면, 두 성분은 기분 좋은 호르몬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된다고 알려졌다.

 

2. 음악 감상-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한 시간씩 음악을 들어주면 우울증 관련 증상을 25%까지 낮춰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나타났다. 단,  웃는 일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약은 웃음, 음악, 그리고 낙천적인 마음가짐이다.

 

3. 희망 품기-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목표가 있으며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에게서 걱정을 덜하며 자신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게된다고 말한다. 또한 꿈이 없는 사람보다 인생에서 더 많은 의미를 찾는다고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