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 연인 혹은 친구와 페스티벌을 즐길 예정이라면 어떤 물건을 들고 가야 하는지 주목해보자. 페스티벌을 가본 적 없다면 페스티벌에 어떤 걸 챙겨가야 할지 고민일 것이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준비물 8가지만 챙기면 된다.

선크림

자외선 손상 지수가 높은 야외활동에는 선크림을 꼭 챙겨야 한다. 피부에 맞는 선크림을 챙겨 햇빛에 얼굴과 몸을 드러내지 않게 주의하자.

손 소독제

페스티벌에서는 깨끗한 화장실을 찾기가 어렵다. 야외에 있는 동안 더러운 외부 물질을 많이 만지게 되는데 이런 외부의 세균이 묻은 손으로 음식을 먹거나 피부 등을 만지면 식중독, 눈병 등에 걸릴 수 있어 손 소독제를 챙기지 좋다.

물병

뜨거운 햇볕에 오래 노출되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목이 마르다. 

미니 선풍기

뮤직 페스티벌은 대부분 5월부터 대거 열려 공연에 호응하다 보면 금방 땀이 흐른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미니 선풍기를 가져가면 쾌적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보조배터리

밤늦게까지 열리는 페스티벌 때문에 충전이 남아있지 않을 수도 있다. 원하는 만큼 사진, 영상을 찍고 싶다면 보조배터리를 챙겨 낭패를 겪지 않는다. 

선글라스

이왕 놀러 온 페스티벌, 뜨거운 햇볕으로 지칠 수도 있다. 이에 맞게 눈을 보호할 수도 있고 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게 선글라스를 챙겨보자.

돗자리

돗자리는 페스티벌은 필수품이다. 뽀송뽀송하지 않은 잔디밭을 앉는 것보다 돗자리를 챙겨 운치 있게 즐기는 것이 좋다.

우산

혹시 중간에 날씨가 바뀌어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으니 미리 양산 겸 우산을 챙겨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