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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도 그렇거니와, 때로 예상을 한참 벗어나는 음량과 음색 때문이다. 그러나 방귀는 건강과 관련한 신호를 주기도 한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하루에 10~25, 대략 2L의 방귀를 배출한다. 횟수와 양이 현저하게 부족하다면 장내 박테리아 생태계에 문제가 생겼는지 의심해야 한다. 장내 유익균의 다양성이 무너지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가스가 덜 생길 수 있다. 방귀를 제대로 못 뀌면 병원에 가야 한다.

 

보리밥을 먹으면 방귀가 잦다는 통설은 일리가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잡곡, 견과류, 채소, 과일 등의 식품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된다. 유익균이 활발하게 작용하면 가스가 생긴다.

 

방귀를 제대로 배출하지 않으면, 즉 가스가 빵빵하게 차 있으면 장운동이 둔해진다. 가스 배출이 원활해야 대장의 운동성이 좋아진다. 소화가 잘 되고 복통, 변비, 게실증 등 장기적으로 대장에 생길 수 있는 여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방귀를 무리하게 참으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방귀 냄새가 고약하다면 식단을 체크해봐야 한다. 단백질, 당분, 포화지방 섭취가 많을수록 냄새가 역해진다. 섬유질이 풍부한 탄수화물 식품과 식물성 지방을 섭취, 식단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방귀로 자신의 체질을 가늠할 수도 있다.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 냄새가 역해진다면 그 음식에 대한 과민증 혹은 불내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그 음식을 수주에 걸쳐 정기적으로 먹으면 대개는 장내 유익균이 적응하면서 속이 편해진다. 그러나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에서 과민증에 대한 상담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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